에이수스가 국내 최대 규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 2024)’에서 SOOP 및 넷마블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게이밍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수스는 올해 2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차세대 UMPC ‘ROG Ally X’를 활용한 다양한 게이밍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기업 SOOP과 ‘ROG ALLY X 종합게임대전’을 실시한다.
‘ROG ALLY X 종합게임대전’은 종합게임에 상징적인 4명의 스트리머 ‘타요’, ‘안녕수야’, ‘호진’, ‘박삐삐’가 2인씩 2개의 팀으로 나누어 4가지 게임(파티애니멀즈, FC25, 철권8, LoL) 대결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승/패 판정을 내는 이벤트다. 특히 ‘LoL’의 경우 현장관객 4인을 선발해 출연진과 함께 게임하며 한층 몰입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ROG Ally X’를 시즈모드로 한 칼바람 나락 4:4 모드에서는 에이수스 게이밍 솔루션이 함께 전시된다. ▲540Hz의 주사율의 ROG Swift Pro(PG248QP) ▲게이머를 위한 ROG Azoth Extreme ▲레피드 트리거를 지원하는 Falchion Ace HFX ▲사용자 사용 패턴에 맞추어 설정 가능한 ROG Harpe Ace Mini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토)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SOOP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신정민 해설 및 채민준 캐스터의 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에이수스는 넷마블과 협업을 통해 ‘몬길: STAR DIVE’ 부스에서 ‘ROG Ally X’ 상시 체험존을 오는 17일(일)까지 운영한다. 행사 참관객은 체험 부스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은 물론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스 내 시연존에서 <몬길: STAR DIVE>를 시연한 후 ‘야옹이 부채’를 뽑으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몬길: STAR DIVE> 커스텀 PC ▲ASUS ROG Ally X ▲무선 게이밍 헤드셋 등의 고급 경품이 증정된다.
ROG Ally X는 윈도(Windows) 11 게이밍 핸드헬드 UMPC로 전작 ‘ROG Ally(엘라이)’ 실사용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용량, 디자인, 성능 및 기능을 갖췄다.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24GB의 LPDDR5X 램(RAM)을 탑재해 1TB의 대폭 늘어난 저장 공간을 자랑하며 더 빠르고 다양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전작 대비 2배 향상된 80Wh의 배터리 용량은 물론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장기간 동안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7인치의 풀HD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AMD FreeSync Premium) 기술이 적용돼 속도감 있는 게임에서도 지연이나 끊김 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에이수스는 ‘지스타 2024’를 기념해 오는 21일(목)까지 지스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ROG Ally X ▲TUF Gaming A14 ▲ROG STRIX G18 ▲ROG Zephyrus G16이며, 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조지영 기자 miyoujj@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