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게이밍 핸드헬드 '클로 8 AI+(Claw 8 AI+) '가 게임 및 e스포츠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SI '클로 8 AI+'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 2)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윈도우 11 게이밍 핸드헬드로, 이번 수상은 예술성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게이밍 경험을 재정의한 결과로 평가받았다. 바람에 의해 조각된 사막 바위에서 영감을 받은 샌드스톰 디자인은 MSI의 상징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게이밍의 혁신적인 본질을 잘 표현하고 있다.

'클로 8 AI+'는 인텔 루나레이크와 8인치 대화면을 탑재하여 부드럽고 쾌적한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모든 손 크기에 적합한 편안함과 직관성, 정밀한 제어를 가능하게 하며, 균형 잡힌 내부 무게추로 사용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스틱, 범퍼, D-패드, 홀 효과 트리거는 더욱 부드러운 조작과 정밀하고 정확한 버튼 클릭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80Whr 배터리 용량 증가와 가벼운 벽걸이형 충전기로 교체하는 등 여러 하드웨어 사양을 업그레이드했다.

'클로 8 AI+'는 업데이트된 MSI 센터 M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며, 원활한 핸드헬드 장치 관리를 위해 탐색을 간소화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2개의 썬더볼트 4가 장착된 '클로 8 AI+'와 '클로 7 AI+'는 다양한 I/O를 지원하며, Copilot+ 기능이 통합된 다재다능한 미니 PC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s://cafe.naver.com/msicom, https://kr.msi.com)를 참조하기 바란다. 

조지영 기자 :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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