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은 6월 26일(목) 오전 10시에 역삼동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사물인터넷(IoT) 신사업 기회와 비즈니스 전략 제시하는 '사물인터넷(IoT) 테크비전 세미나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문 연구소와 업체가 참여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사업기회와 고려 사항, 안드로이드 웨어의 IoT 기술플랫폼 전략,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의 미래, 사물인터넷 기반 VR(가상현실)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자가측정(Quantified self)관점에서의 IoT와 SDx 비지니스의 미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생태계 전략 (빅데이터/클라우드/앱) 등 총 6개의 트랙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3.0의 저자인 신동형 ICT Specialist는 '시스테믹 관점에서 본 IoT 사업기회와 고려 사항'을 주제로 ▲IoT는 무엇인가? ▲IoT가 가져올 신사업 기회와 비즈니스 모델 ▲IoT 비즈니스 접근 전략을 발표한다.
PAG&파트너스의 황병선 대표가 '안드로이드 웨어, 기술플랫폼 전략의 가능성'을 주제로 ▲플랫폼 경쟁 역사 관점에서 보는 플랫폼 전략 ▲수직 통합 제품플랫폼과 수평 통합 OS 플랫폼 ▲사물인터넷/스마트 와치의 시장 상황의 성숙 단계 ▲안드로이드 웨어와 스마트 와치의 킬러 서비스를 발표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박민우 교수는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의 미래' 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헬스케어 이슈 (헬스케어 vs. 웰니스 / 원격진료와 맞춤형 의료) ▲사물인터넷과 미래의 의료서비스 (IoT 기반 의료보조기구 / 라이프 로그 / Stakeholder Mapping) ▲ 스마트 헬스케어의 양면시장 전략 (애플,구글,MS사례 / 헬스케어 전락 /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의 류한석 소장이 '사물인터넷 기반 VR(가상현실)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가상현실의 현황 및 포인트 ▲가상현실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오큘러스 리프트의 가치와 응용사례 ▲가상현실의 미래와 시사점 ▲가상현실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한다.
매직에코의 최형욱 대표는 '자가측정(Quantified self) 영역에서의 IoT와 software defined anything'을 주제로 ▲연결의 진화방향에 따른 IoT와 Software Defined Anything(SDx)의 정의 ▲Quantified self (QS) 요구사항 및 트랜드 ▲QS영역에서의 IoT와 Software Defined Anything(SDx) 사례 및 트랜드 ▲QS관점에서의 IoT와 SDx 비지니스 가능성과 미래를 발표한다.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의 송민정 이사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앱이 어우러진 IoT 비즈니스 생태계'라는 주제로 ▲IoT시장 동향 및 핵심성공요인 ▲IoT 비즈니스 동향: 구글/애플/아마존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반 IoT 비즈니스 생태계 방향을 발표한다.
테크포럼의 김서원 실장은 "사물인터넷(IoT)을 통하여 기존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들이 격변을 맞이하고 있다"며, "본 세미나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준비하는데 고려할 사항과 국내/외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트랜드 분석 및 비즈니스 생태계 대응 전략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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