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희망기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손잡고 아프리카의 빈곤 국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왼쪽 다섯 번째),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군(왼쪽 네 번째)이
희망 나눔 운동화 행사에 참가해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400여 명의 초·중·고·대학생이 빈곤 국가 아이들을 위한 희망 나눔 운동화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5월 18일, 미래희망기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희망 나눔 운동화 행사'를 공동 주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11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400여 명의 초·중·고·대학생이 참여해 빈곤 국가 아이들에게 전하고픈 희망 메시지를 흰 운동화에 그려 넣었다.
이번 행사는 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희망 메시지가 그려진 운동화들은 남수단,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의 빈곤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
▲ 희망 나눔 운동화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자신이 그린 운동화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창범 유엔협회 세계연맹 부회장과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로봇다리 세진이’로 잘 알려진 김세진군이 특별 초청 강연을 펼쳤다. 또한 문용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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