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융합기술협회(회장 백양순)가 오는 24일 국회귀빈식당에서 'ICT융합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창조경제 실현에 필수적인 '빅데이터'를 상호연계, 융합,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ICT 전문가, 중견기업인, 과학기술인 등 8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지난 8월 개최된 세미나 (사진제공 : 한국IT융합기술협회)
이군현, 이현재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의 초청강연이 이어지며, '청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빅데이터 접목 방안'을 주제로 하는 (주)아이오브이테크 육민환 대표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한국IT융합기술협회 백양순 회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ICT 기술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창조경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특별히 빅데이터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IT융합기술협회는 국제대, 세종사이버대 등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인력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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