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이근협)-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회장 김종식)는 'M2M(사물지능통신)이 온다'을 주제로 12월 3일 오전 9시 2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세상을 바꿀 M2M'을 소주제로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서 배철민 에릭슨-엘지 수석이 'M2M의 비즈니스 기회와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전운배 KT 팀장이 'M2M 프로토콜과 서비스 응용'을, 최현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가 '유시티와 M2M'을 강연한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이재호 ETRI 팀장이 'D2D기반 근접인식 모바일 서비스 동향'을, 한민규 아이윅스 부사장이 'M2M을 활용한 모바일광고와 커머스'를, 이소연 ETRI 선임이 'M2M으로 구현되는 스마트카'를 발표하며 응용 기술과 사례들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종욱 TTA 차장이 '국제표준단체 oneM2M 현황 및 표준화 동향'을 통해 글로벌 흐름을 해부하고, 비제이언 수구마란 교수가 'M2M 빅데이터'란 새로운 이슈를 분석한다.
M2M은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기기가 센서로 모은 단편 정보를 다른 기기와 통신하면서 인간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절해주는 기술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