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006년 3분기 매출 87억 달러
- 영업 이익 14억 달러
- 주당 순이익 22 센트
- 모바일 및 서버 마이크로프로세서 선적 기록 달성
- 최신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 6백만개 이상 선적
2006년 10월18일, 서울 - 인텔은 2006년도 3분기에 매출 87억 달러, 영업 이익 14억 달러, 순 이익 13억 달러, 주당 순이익22 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식 기준 보상 효과를 제외하면, 영업 이익 17억 달러, 순 이익 15억 달러, 주당 순이익 27 센트를 기록했다.
영업 실적에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출자금 일부 매각에 따른 이익 1억 달러, 자산 매각에 따른 이익 1억 3천만 달러, 구조조정 비용 9천 8백만 달러가 포함된다. 참고로 이들을 통해 주당 순이익 1.5센트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인텔의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 CEO는 “인텔의 이번 3분기 결과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결과는 모바일 및 서버 프로세서의 기록적인 선적과 폭발적인 제조 설비의 가동,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찬사, 인텔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로부터 나온 것이다”라고 밝혔다.
회계 결산
3분기의 총 수익률은 지난 7월 발표된 예상치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높은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매출이 약 1억 달러 규모의 오래된 재고 물량과 상쇄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예상치 보다 낮게 나타난 비용(연구 개발 및 판매관리비 포함)은 낮아진 급여 및 자유 재량에 따른 지출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투자, 이자 소득, 기타 소득을 포함한 수익은 투자 및 매각 이익의 예상치 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요 제품 동향(연속)
판매 동향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일본 지역에서 낮은 2분기 에 뒤이어 이번 분기는 전형적인 판매 패턴보다 높게 나타났다. 마이크로프로세서 판매량은 낮은 2분기 기준치에서 벗어나 3분기의 전형적인 판매량보다 상승했으며, 특히 데스크톱 부문에서 가격 경쟁력을 보였다.
사업 전망 및 위험 요소
아래의 내용에는 2006년 10월16일 이후에 완료될 모든 인수, 합병, 매각 또는 기타 사업 상의 통합 등이 미치는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2006년 4분기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