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9일, 용산 아이파크몰 파크컨벤션) 메인보드계 TOP 브랜드 중 하나인 대만 기가바이트(GIGABYTE, www.gigabyte.com.tw)社의 노트북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컴포인트(대표이사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오늘, 기가바이트의 다양한 노트북과 마우스를 소개하는 제품 발표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이날, 기가바이트 노트북의 장점인 도킹 시스템을 활용한 시스템을 비롯해 도금 및 크리스탈 스톤(스와로브) 장식의 마우스와 게이밍 특화 마우스등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 (PT 자료) 컴포인트가 유통중인 기가바이트 노트북 제품군
2000년 10월, 예스컴의 사명으로 설립된 컴포인트는 2002년 사업자명을 컴포인트로 전환하며 10대 PC방 프렌차이즈 업체를 비롯해 전국 실거래업체 300여개 점에 컴퓨터 주변기기 공급과 함께 컴퓨터 종합 B2B 쇼핑몰의 운영 등 전국적인 B2B 유통망을 통해 탄탄한 영업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이다. 특히 지난 2009년 9월에는 기가바이트 본사와 노트북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그해 10월부터 기가바이트 넷북 M1022 시리즈를 판매하기 시작한 컴포인트는 고객지원센터의 오픈과 함께 넷북 최초 무상 AS 2년 지원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등 오늘 제품 발표회를 통해 기가바이트 노트북 및 마우스 제품군에 대하여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것.
기가바이트 넷북 제품군, M1022 시리즈
컴포인트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기가바이트의 넷북 M1022 시리즈 제품군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군은 인텔 아톰 N280과 1GB 용량의 DDR II 메모리를 탑재한 LED 백라이트 / 1024*600 해상도의 25.654cm(10.1 인치) 넷북으로 제품 종류에 따라 Free dos, Windows XP, Windows 7 등의 운영 체제를 탑재시켜 세분화 시켰다.
▲ (PT 자료) 기가바이트 넷북 M1022 시리즈 제품군
M1022 시리즈는 넷북 최초 무상 AS 2년을 지원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기가바이트의 자랑인 Booktop으로 명명되어진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을 지원하는 모델로 이동중에는 노트북의 형태로 가정이나 사무실등에서는 일반 키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 마치 데스크톱과 같은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 M1022 도킹 스테이션, 일반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하여 데스크톱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M1022 도킹 스테이션은 3개의 USB 단자와 오디오 출력 단자, D-Sub 단자 및 RJ45 단자등을 갖추고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며, 모니터와 키보드가 연결된 도킹 스테이션에 간단하게 거치하는 것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가정이나 사무실과 같은 고정된 장소 및 외부 사용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현재 도킹 스테이션과 M1022 제품과의 합본 형태로 판매중이며 별도 구매 역시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태블릿형 터치 스크린 넷북 제품군
컴포인트는 현재, 기가바이트 넷북 제품외에도 터치 스크린의 태블릿형 넷북 제품을 유통중에 있다.
▲ (PT 자료) 기가바이트 태블릿 형태의 터치 스크린 넷북 제품군
컴포인트가 현재 유통중인 태블릿형 넷북은 기가바이트의 1세대격인 M912에 이어 2세대격인 T1028M 의 후속 최신 제품인 T1028X HD 모델.
▲ 태블릿 형태의 터치 스크린 넷북, T1028X HD
이 제품은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HD LED Backlight LCD 1366x768 해상도의 10.2형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어 태블릿 특유의 LCD 회전으로 일반적인 사용은 물론 차량용 네비게이션 및 카PC로 활용되는 등 다양한 활용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인텔 아톰 N280과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한 6셀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어 전 모델인 T1028M 보다 고해상도의 넓은 화면과 함께 더욱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컴포인트측은 기가바이트의 터치 스크린 태블릿형 넷북의 3세대격인 T1000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울트라씬 제품군
컴포인트는 또한 기가바이트의 울트라씬 제품군도 소개했다. 현재 컴포인트에서 유통중인 울트라씬 모델은 M1305시리즈와 I1320 시리즈.
특히 M1305 모델은 M1022 시리즈의 도킹 스테이션보다 더욱 화려한 도킹 스테이션을 지원한다. M1305의 도킹 스테이션은 데스크톱용 GT220G DDR3 1GB 그래픽카드를 별도 내장하고 있어 기존의 내장 그래픽보다 더욱 높은 성능을 발휘해 기존 넷북 제품에서의 단점이었던 게임에서 강한 면모를 발휘하는 등 게임 전용 도킹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킹스테이션에는 HDMI를 비롯해 DVI, D-Sub 등 총 3개의 비디오 출력을 지원해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하여 컴퓨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느 데스크톱 부럽지 않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 (PT 자료) 기가바이트 M1305의 게임 전용 도킹 스테이션
도킹 스테이션에 GT220G DDR3 1GB 그래픽카드가 별도 내장 되어 있어 게임에 강하다.
또한 M1305 모델은 독특한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기본 6셀 3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채용해 최대 6.5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더욱 오랜 시간 사용을 원할 때는 착탈식 내장 ODD 베이를 분리하여 3셀 용량의 추가 외부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 전용 도킹 스테이션에 도킹된 M1305 / HDMI, DVI, D-Sub 단자를 통해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며 ODD를 분리하여 별도의 추가 외부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다.
M1305 모델은 인텔의 SU7300 프로세서 및 4GB DDR3 메모리를 탑재한 M1305는 울트라씬 제품군답게 2.8Cm의 두께와 1.79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16:10 액적 비율의 13.3형 LED 백라이트와 500GB의 HDD 용량, 듀얼레이어 ODD, 지문인식 터치 패드, 802.11N 무선랜, 블루투스 2.1, 130만화소 웹캠, HDMI, E-SATA 포트 및 Windows 7의 탑재 등 데스크톱 부럽지 않은 화려하고 강력한 사양을 가지고 있다.
출시 예정 노트북 제품군
컴포인트 측은 곧 출시 예정에있는 신제품들도 대거 공개했다. 인텔 아톰 N450 및 N470을 탑재한 10.1형 멀티 터치 넷북 T1000, 각 각 아톰 N470과 N450을 탑재한 10.1형 넷북 M1000과 Q1000, 게임 전용 도킹 스테이션을 지원하는 14형 울트라씬 M1405, 코어 i7 / i5 / i3를 탑재한 스탠더드 노트북 14형 Q1447 및 15.6형 Q185 모델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 출시 예정 기가바이트 노트북 제품군
기가바이트 마우스 제품군
이날 컴포인트측은 기가바이트의 마우스 제품군도 함께 공개했다. GM-M7800S 모델은 고품질의 크리스탈 스톤(스와로브) 및 18K 도금 장식의 마우스로 가죽 소재의 세련되고 그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10m의 2.4GHz 무선을 지원하는 럭셔리 마우스이다. M8000X 모델은 6000dpi 해상도의 레이져 센서를 탑재한 게이밍 마우스로 편리한 DPI 조절과 함께 무게추를 이용한 무게 조정,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버튼, 뛰어난 그립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GM-7800, GM-M7600, M7580등 부담없는 보급형 마우스들도 선보였다.
▲ 기가바이트 고급형 마우스 제품군
▲ 기가바이트 보급형 마우스 제품군
㈜컴포인트의 유재호 대표이사는 "기가바이트는 글로벌 PC메이커 브랜드로 국내 노트북 시장을 두드리고 있으며 2009년 고객지원 강화 및 제품 차별화로 400%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현재 기가바이트 노트북의 매출은 작년 10월부터 매달 100%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등 앞으로 국내 시장 점유울 5%를 목표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지속적인 제품의 품질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하여 신뢰도를 높여 국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컴포인트는 자사가 유통중인 기가바이트 모델들에 대하여 무상 AS 2년과 기가바이트 전문 노트북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등 차별화된 고객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에는 고객지원 및 기업의 신되로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전국 주요도시에 기가바이트 전문 쇼룸 및 고객지원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노트포럼| 이진성기자 mount@ / 저작권 (c)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