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7일 용산 아이파크몰) 대만 최대의 주변 기기 업체이자 전 세계 45개국에 진출한 PC 주변 기기 전문 브랜드 렉스마가 한국 시장에 진출 한다.
대만에서 첫 출발, 미국으로 본사를 옮긴 주변기기 전문 전문 업체 렉스마(www.lexmausa.com)는 전 세계 45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로 전 세계 최초로 제품에 항균 코팅 기술을 적용한 마우스를 비롯해 로지텍에 이은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인 레이저 기술, 풀 스피드 엔진기술을 접목한 더욱 빠른 속도의 마우스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PC 주변 기기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렉스마는 오늘, 수개월에 걸친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주)루이컴(렉스마 코리아, 대표 정진기)을 한국 대표 법인으로 선정하며 렉스마 브랜드의 한국 공식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 렉스마는 우선 이번 론칭을 통해 자사의 다양한 라인업 중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온 핵심 제품 총 14개의 마우스, 키보드, USB 허브 등의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판매 및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렉스마는 글로벌 브랜드답게 러시아, 덴마크 등 북미,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최신 기술(항균 코팅 기술, 레이저 기술, 풀 스피드 엔진 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통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렉스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레이저 기술을 비롯해 세계 최초로 티타늄 디옥시드와 실버 나노 입자의 코팅을 활용하여, 마우스와 키보드의 박테리아를 99.9% 제거(독일 SGS 검증)하는 항균 코팅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렉스마의 모든 유선 레이저 마우스 제품에 탑재된 풀 스피드 엔진은 기존 USB 마우스 대비 8배 빠른 12Mb/sec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4배 빠른 500회/sec의 응답 속도로 특히 게임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 국제 특허 취득한 '더블 요요 마우스', R306
또한 렉스마는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으로도 유명한데 특히, 마우스 케이블을 간편하고 빠르게 마우스내에 보관할 수 있는 국제 특허를 취득한 '요요' 기술 및 고무와 플라스틱을 접목시킨 이중사출 기술의 '더블 요요 마우스(모델명: R306)'를 통해 뛰어난 그립감과 함께 선 꼬임 문제를 최소화 하고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 세계 특허 취득한 '높낮이 조절 마우스', B300
▲ 에어쿠션을 적용한 '에어 마우스', 'M268'
더불어 몸체는 소형/슬림 제품이지만 마우스 사용자의 신체적 피로를 최적화 하기 위해 전 세계 특허인 높낮이 조절 기능을 접목한 마우스(모델명: B300(블루투스), M261R(2.4GHz)), 그리고 에어쿠션을 마우스에 접목시켜 손목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는 에어 마우스(모델명: M268)등 환경 친화적이면서 뛰어난 핵심 기술 및 사용자 환경의 최적화를 위한 기술력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되었다.
▲ 게이밍 키보드, 'LK8400'
▲ 멀티 앵글 포트 및 온/오프 전원 스위치를 채용한 '4포트 USB 그린 허브', 'HB01'
키보드 라인업으로는 멀티미디어 키보드 LK7250, 데스크탑 키보드 LK6500, 게임 전용 키보드 LK8400 등을 공개하였는데, 특히 게임 유저용 LK8400은 앤티 고스트 8키 디자인과 L자형 엔터키, 10,000,000회의 키 스위치 수명과 방수 기능 등 견고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USB 허브 제품인 HB01도 공개되었는데 이 제품은 USB 2.0 4포트 허브로 다각도 슬롯 및 온오프 파워 스위치를 적용,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왼쪽부터) 퓨전에프앤씨 차진구 대표, 렉스마 알렉스 푸 부사장, 루이컴 정진기 대표
또한 론칭 행사에서 이루어진 렉스마 글로벌과 (주)루이컴 간의 사업 제휴 체결식을 통해 (주)루이컴은 '렉스마 코리아'로서 렉스마의 한국 사업을 대표하는 법인으로 활동하며 렉스마 브랜드의 한국 총판으로 (주)퓨전에프앤씨가 담당한다.
레이저/블루투스/2.4GHz무선/게임용 마우스, 2.4GHz무선/멀티미디어/콤보/게임용 키보드 및 USB 허브등 오늘 소개한 렉스마의 주요 14개 제품을 동시에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며 이후 카드리더기, 프리젠터, 스피커, 헤드셋 웹캠등 렉스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군들 역시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 (주)루이컴(렉스마 코리아) 정진기대표
(주)루이컴(렉스마 코리아) 정진기대표는 "앞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는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명실상부한 PC주변기기 전문 브래드로 자리메김 하는 것"이라며 "현재 전세계 13%를 점유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시장에 진출한 렉스마의 목표는 3년 이내 한국 시장 및 세계 시장에서 30%를 점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시장은 처음이지만 2006년에 이미 전 세계 45개국에 진출한 브랜드이자 '인간과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국내 유저의 눈높이와 국내 정서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흥 강자이자 국내 유통사들의 신흥 파트너로서 PC 주변 기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덧붙였다.
▲ 렉스마 아시아 지역 영업/마케팅 알렉스 푸(Alex Fu) 부사장
한편, 한국 론칭을 위해 방한한 렉스마 아시아 지역 영업/마케팅 알렉스 푸(Alex Fu) 부사장은 "한국은 이미 기술 선진국이면서 고품질 혁신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으로 높은 수준의 IT 인프라와 IT 유저층을 보유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렉스마는 세계 각국의 기술을 접목한 연구개발부분에 탁월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한 우수한 품질,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혁신적인 제품 및 합리적인 가격 서비스로 렉스마 브랜드는 한국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선보인 렉스마 제품들은 용산 전자상가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될 예정이며 키보드 2년, 그외 전 제품은 3년의 AS를 보장한다.
노트포럼| 이진성기자 mount@ / 저작권 (c)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