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삼성' 베를린서 인기만점
삼성전자, 첨단 디지털로 IFA 베를린서 시선 집중
-. IFA 2008 참가중인 삼성전자 부스, 방문객 10만명 돌파하며 인기 몰이
-. 12명의 무용수들이 등장하는 '크리스털 기념비 퍼포먼스' 관심 고조
-. LED TV, 82인치 UD LCD TV, 1인치 초슬림 LCD TV, 캠코더등 관심 집중
-. 한 층 강화된 음질의 프리미엄 MP3P 옙 Q1 공개
▲ IFA2008, 삼성전자 전시 부스
지난 8월 29일 개막해 9월 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유럽 최대의 국제 가전제품 전시회 'IFA 2008'에 참가중인 삼성전자의 부스가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크리스털 디자인 LCD TV, 3D 모니터, 캠코더, MP3플레이어, 휴대폰, 노트북 등 첨단 디지털 제품등을 전시중에 있다.
▲ 삼성전자 부스 입구의 '크리스털 기념비'
특히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거대한 '크리스털 기념비(Crystal Monument)'는 연일 유럽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크리스털 기념비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큰 호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 TV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 12명의 무용수들이 등장하는 '크리스털 기념비 퍼포먼스'
더불어 삼성전자는 12명의 무용수들이 등장하는 '크리스털 기념비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물방울, 나비를 소재로 하여 크리스털을 상징하는 컬러볼과 같은 소품을 활용,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Modern Dance, Air Track Show(새로운 방식의 쇼 기법으로 공중 쇼를 통해 높이 6.0~8.0m의 크리스털 기념비를 배경으로 관객의 시선을 높은 공간으로 유도함)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크리스털 기념비'는 삼성전자의 독창적인 크리스털 디자인 TV를 강조하기 위해 40, 46, 52인치 크리스털 디자인 LCD TV 172대로 구성되어 있다.
▲ 삼성전자의 1인치 초슬림 LCD TV를 관람객들이 지켜보고 있다.
▲ 한 관람객이 3D 모니터를 시연해 보고 있다.
이번 IFA2008 전시회에 삼성전자가 선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기존 풀HD(초고화질) 대비 4배의 초고해상도(3840*2160)를 구현하는 82인치 UD(Ultra Defition) LCD TV, 1인치 초슬림 LCD TV 등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삼성전자 IFA2008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MP3P, '옙 Q1'
▲ 10월 국내 출시 예정에 있는 삼성전의 프리미엄 MP3P 옙 Q1
6.096cm(2.4인치) TFT 액성, MP3/비디오/텍스트/FM 라디오를 지원한다.
또한 삼성전자 캠코더 부스에서는 삼성전자 캠코더로 관람객이 직접 모델을 대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이번 IFA2008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음질이 보다 강화된 프리미엄 MP3플레이어 '옙 Q1(YP-Q1)'과 노트북 신제품을 관람객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 관람객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이벤트
한편 삼성전자가 이번 IFA2008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부스 중앙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방문 관람객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노트포럼 | 이진성기자 |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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