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코리아, 2008 신학기 캠퍼스 로드쇼 성황리에 마쳐
아수스 노트북 대중 앞으로 성큼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 ASUS(아수스, kr.asus.com)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4일부터 서울지역 6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2008 신학기 캠퍼스 로드쇼' 프로모션 행사를 13일 오늘, 동덕여대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 4일 시립대를 시작으로 5일 한양대, 6일 서강대, 11일 외국어대, 12일 숭실대에서 진행된 '아수스 2008 신학기 캠퍼스 로드쇼'가 동덕여대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현장에서는 즉석 이벤트를 통해 USB 메모리, 노트북 클립, 아수스 람보르기니 마우스패드등의 경품이 증정되었으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등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이번 캠퍼스 로드쇼를 통해 아수스측은 최근 출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개념 모바일 인터넷 디지털 기기(MID, Mobile Internet Device) EeePC를 비롯하여 아수스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가죽 노트북 및 새롭게 출시되는 펜린 CPU 기반의 M51Sr, F9Sg, W7Sg, F8Sr 노트북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EeePC의 경우 산뜻한 화이트펄컬러와 초소형 사이즈의 외형으로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04년 8월 국내에 공식 론칭한 아수스의 노트북들은 그동안 람보르기니 노트북, 가죽 노트북, 게이밍 특화 노트북 및 11.1인치 울트라 슬림 노트북등 실판매위주의 메인스트림급 제품 보다는 아수스만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제품들 위주로 마케팅을 펼쳐왔다. 이렇듯 그동안의 시간이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아수스'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었다면, 이젠 주 사용자층인 대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이러한 캠퍼스 로드쇼는 서서히 대중들 속으로 한걸음 바짝 다가오는 모양세다. 아직까지 국내 노트북 시장은 브랜드 벨류가 약한 저가형 제품들과 함께 LG, 삼성, 레노버, 도시바, 후지쯔, HP등 대기업 브랜드가 전통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렇게 장기간 펼쳐온 아수스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제품적 특징으로 PC시장에서의 메인보드 명성에 어울리는 아수스 노트북이 되길 기대해 본다.
현재 아수스 노트북은 전세계 2년 무상 서비스를 비롯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원격지원 서비스, 무료 픽업 서비스 및 전국 방문 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달 31일까지 아카데미 페스티벌 모델을 구매하고 아수스 VIP사이트에 등록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 또한 진행중이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수스 홈 페이지 (kr.asus.com) 나 아수스 로얄클럽 (1566-686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트포럼 | 이진성기자 |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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