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최신 펜린 프로세서 장착한 F3S-SHINE 노트북 출시
3C(컴퓨터, 컨슈머 일렉트로닉,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선도적 기업인 ASUS (아수스코리아 지사장 Kevin Du, kr.asus.com)가 45nm 공정으로 제작된 코드명 펜린의 인텔 최신 프로세서 코어™2 듀오 프로세서 T9300 을 장착한 고성능 노트북, F3S-Shine (X52Sa)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F3S Shine (X52Sa)은 하이그로시 마감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깔끔하면도 고급스러운 외형을 가지고 있는 39.1cm(15.4") WSXGA+ (1680x1050) 컬러 샤인 디스플레이 LCD가 적용된 제품이다. 더불어 아수스만의 Splendid™ 기술을 적용하여 일반 노트북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선명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영상을 표현해 주어 텍스트 작업은 물론 동영상등 각종 멀티미디어 작업에 뛰어나다.
F3S-Shine(X52Sa)의 돋보이는 점은 역시 프로세서. 제품에 장착된 코어™2 듀오 T9300은 인텔의 펜린 아키텍처를 기반에 둔 45nm 공정으로 설계되어 발열 및 소비전력에서 유리한 최신 프로세서로 2.5GHz의 빠른속도와 6MB의 2차캐시 및 800MHz의 FSB를 지원하여 그래픽 편집, 문서작업, 인터넷, 동영상 감상등 다양한 컴퓨터 사용에 있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에 더해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ATI Mobility Radeon™ HD2600이 장착되어 빠른 속도는 물론 디테일한 그래픽 효과 지원등 게임에서 역시 노트북 답지 않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ATI AVIVO™ HD 비디오 프로세싱으로 고화질(HD)비디오 재생과 HD-DVD 및 Blu-Ray 디스크를 완벽히 지원한다. 메인 메모리는 DDR2 667MHz의 2GB 및 250GB의 SATA HDD가 장착되어 있다.
F3S-Shine(X52Sa)은 CD 및 DVD 표면등에 인쇄를 할 수 있는 DVD-Super Multi ODD가 탑재되어 있으며 S-Video/DVI/D-SUB 등의 외부출력단자를 가지고 있어 프로젝터 및 대형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등 활용도가 무척 높은 제품이다. 또한 기존 유/무선환경은 물론 차세대 무선랜인 802.11AGN을 제공하여 더욱 빠른 속도와 넓어진 무선 데이터 수신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터보메모리(Robosn)를 기본제공하여 기존 제품들보다 단축된 부팅시간과 데이터 액세스 속도를 높여주어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F3S-Shine(X52Sa)에는 블루투스, 130만화소 웹카메라, 8-in-1 카드리더기, IEEE1394 및 e-SATA를 지원하고 있는 등 데스크탑 못지 않은 뛰어난 활용도와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아수스만의 전원 관리 기술인 'Power4 GEAR EXTREME' 기술을 탑재하여 총 4가지의 전원관리 모드를 활용해 오랜시간동안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F3S-Shine(X52Sa) 은 160만원대의 가격으로 3월초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아수스에서는 F3S-Shine(X52Sa) 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의 펜린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에 있으며 3월 31일까지 아카데미 페스티벌 모델 구매고객에게 노트북 스피커와 T-money 카드, 마우스패드와 마우스 그리고 노트북 가방 증정 및 추첨을 통해 미키마우스 MP3 플레이어와 수공 제작된 가죽 마우스등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신학기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수스 홈 페이지 (kr.asus.com) 또는 아수스 로얄클럽 (1566-6868)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노트포럼 | 이진성기자 |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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