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 & 컨버터블 PC 어떤게 좋을까요?
불과 2-3년 전만해도 퍼포먼스와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노트북을 구입하려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보통 프리미엄 노트북 이라 불리는 제품들로 대부분 2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고가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조사가 기술력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곤 했다.)
하지만 인텔의 울트라북 플랫폼 발표 이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세대 울트라북 이라 불리는 샌디브릿지 기반 모델들의 큰 성공 이후 아이비 브릿지가 탑재된 2세대 울트라북이 선보이며 완전히 시장에 안착했으며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전체 노트북 판매량 중 울트라북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계속 되리라 예측된다.)
이와 함께 터치스크린을 기본 지원해 편의성 및 활용성을 극대화 한 컨버터블 PC 도 윈도우8을 만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OS 기반의 태블릿 PC 는 별도의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고 터치에 최적화 된 앱만을 제공하다 보니 컨텐츠 생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 컨버터블 PC의 경우 윈도우 OS를 탑재해 PC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키보드를 지원해 컨텐츠 생산 능력을 높일 수 있어 노트북과 태블릿 PC 대용으로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
울트라북 & 컨버터블 PC의 춘추전국 시대이다 보니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으리라 예상된다. (지인들에게 '도대체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좋냐' 라는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활용도, 가격 등에 따라 기기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현재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특징을 살펴볼 예정이다.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순위를 매기고 싶은 생각은 없다. 각 제품 고유의 활용도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어떤 제품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제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울트라북 중 가장 'HOT' 한 반응을 얻고 있는 Z360 의 모습으로 LG 특유의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울트라북 다운 날렵함, 가벼운 무게, 화사한 화질, 충실한 부가기능 및 단자부 등이 더해져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테스트를 마친 후 대단히 큰 만족감을 느꼈던 모델 중 하나였다.)
현재 i7 / i5 / i3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대 또한 최고급형 모델 임을 감안 했을 때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Z360 을 처음 접하고 가장 놀랐던 부분이 바로 무게였다. 그동안 접해왔던 13.3형의 노트북 들은 대부분 1.3Kg 이상으로 어중간한 휴대성을 보여주었던데 반해 Z360 의 경우 약 1.15Kg (노트포럼 자체 테스트에서는 1.168Kg) 의 가벼운 무게로 최고의 휴대성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일반 노트북과 같은 활용성을 보장 하면서도 (서브 노트북과 같이 디스플레이나 키보드가 작아 사용에 불편을 주지 않는..) 휴대가 많은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타 제조사 제품들과 비교되는 화려한 디스플레이 또한 Z360 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선명하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는 IPS 패널을 기본 제공해 시야각의 불편도 없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며 풀HD 해상도 지원으로 최상의 화질 뿐 아니라 멀티테스킹도 불편없이 실행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직접 제조하는 LG의 기술력이 녹아든 제품으로 컬러의 디테일이 무척 뛰어나다.)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모델들이 1366 x 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을 감안하면 큰 매리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슬림한 베젤로 화면 몰입감을 높인 블레이드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디자인 적 만족감을 한층 높여주는 제품으로 자연광이 비치는 야외에서도 특유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단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IPS 패널 특유의 선명함으로 영상이 번지거나 흐려지는 느낌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물론 밝기를 올려야 좀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기존 글레어 타입의 패널과 비교해 난반사가 적어 눈의 피로가 상당히 적었다.
타 제조사 모델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화이트 컬러의 화사한 디자인과 울트라북 다운 슬림함 (울트라북 이라는 이름만 달았을 뿐 두껍고 투박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 충실한 단자부 또한 매력적이며 (USB 3.0을 기본 제공하며 표준 HDMI 가 장착되어 간편하게 디지털 TV나 프로젝터와 연결할 수 있다.) 뛰어난 성능 또한 만족감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2013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iF 디자인 상과 Reddot 디자인상을 수상하여 유럽에서도 인정받은 뛰어난 디자인 퀄리티를 갖추었다.
Z360 은 합리적인 가격 (스펙대비 가격) 에 뛰어난 휴대성과 차별화 된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로 울트라북 이라는 문구를 사용하기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중독성 있는 광고로 유저들의 머리에 '탭북' 이라는 단어를 확실히 각인 시킨 Z160 의 모습이다. 노트북의 경우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기 않아 야외에서 사용하기 힘들고 (최근에는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노트북이 출시되고 있긴 하다.) 모바일 OS 기반의 태블릿 PC는 S/W 호환성, 키보드의 부재로 인해 컨텐츠 생산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Z160 은 두 제품군의 단점을 없애고 장점만을 조합해 새로운 스타일의 디바이스로 자리매김 했다.
Z160 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활용성이라 할 수 있다. 일반 노트북과 딜리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며 태블릿 PC 처럼 점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동영상 감상은 물론 능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며 윈도우8 의 윈도우즈 UI에 터치에 최적화된 각종 앱이 지원되어 웹서핑도 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오토 슬라이딩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거치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키보드 지원으로 어디서나 쉽게 타이핑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윈도우 OS 기반에 성능도 뛰어나 PC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불편없이 활용할 수 있다.
Z360 과 마찬가지로 IPS 패널을 기본 지원해 화사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동안 테스트 했던 대부분의 터치스크린 지원 모델들이 일반 노트북과 달리 다소 떨어지는 화질을 보여주었던데 반해 Z160 은 멀티터치를 지원 함에도 화질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었다.) 긴 배터리 사용시간과 깔끔하고 고급스런 디자인, 활용성이 높은 기본 S/W (외산 제품의 경우 현지화 작업을 하지 않아 기본 S/W 가 생소한 느낌을 많이 준다.) 등도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모두 사용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다. 조금만 더 가벼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활용성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충분만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 LTE 지원 모델도 출시 되어 통신사와 결합된 스마트폰과 같이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울트라북은 꼭 작아야만 하는가? U560 은 이런 물음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14형 이하의 디스플레이에 울트라북의 기본 스펙에 충실한 대부분의 제품들과 달리 U560 의 경우 15.6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그래픽 카드 및 ODD 등을 지원해 사용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물론 이로인해 휴대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컨셉이 분명한 제품이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하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15.6형의 일반 노트북이 3Kg 에 육박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휴대성에서도 충분한 매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반 울트라북의 경우 표준 단자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별도의 젠더를 사용해 사용성이 다소 떨어지는데 반해 U560 은 일반 노트북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다양한 단자를 표준형으로 지원해 외부 기기들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ODD를 기본 지원해 DVD 타이틀을 재생할 수 있으며 레코딩으로 주요 자료들을 간편하게 백업할 수 있다.
대부분의 울트라북인 인텔 울트라북 플랫폼을 기본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성능이 대동소이 하다. (CPU의 종류나 SSD 탑재 유무 정도만 성능을 결정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U560 은 외장 그래픽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최대 8GB 의 메모리를 지원해 사진과 같이 확연히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동급의 울트라북은 크리스탈 마크가 평균 160,000점, 그래픽 스코어가 6,500점 정도이다.)
높은 성능을 요하는 프로그램 들도 좀더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 게임을 즐길 때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장 그래픽 으로는 구동이 힘든 디아블로 III 와 같은 게임도 여유롭게 실행할 수 있다.)
LG 울트라북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를 말씀드릴 수 있다. 기존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IPS 패널을 탑재해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5.6형의 대화면을 지원해 답답한 느낌 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휴대성의 비중이 적은 편이고 뛰어난 성능에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울트라북 (올인원 노트북의 스타일) 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CPU 나 저장장치, 메모리 등을 달리해 가격을 달리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은 장점이 있다.
삼성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노트북 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현재 코어 i5와 i7을 탑재한 모델이 출시되고 있으며 크기별로 라인업을 달리하는 타 제조사 모델과 달리 13.3형과 15.6 형의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다. (13.3형은 NT900X3 으로 시작하며 15.6형은 NT900X4 로 시작한다.) 현재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사이즈, 메모리, SSD 용량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뉴 시리즈 9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휴대성이라 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일반 노트북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슬림할 뿐만 아니라 13.3형 기준으로 무게가 1.15Kg에 불과해 일반 서류가방에 넣고 다닌다 하더라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프리미엄 모델답게 디스플레이 에서도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66 x 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저가형 모델들과 달리 1600 x 900 의 여유로운 해상도를 지원해 작업의 편의성 및 디테일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 고급형 노트북 보다 1.8배 밝은 400 nit Super Bright+ 기술을 적용해 한차원 높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비반사 패널을 적용해 야외에서도 난반사로 인한 불편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이나 재질에서 프리미엄의 향기가 가득 풍기는 제품으로 성능 또한 부족함이 없지만 비슷한 스펙의 동급 모델들과 비교하면 가격이 다소 높은 수준이다. 남들에게 자주 노트북을 노출해야 하는 분들이나 극대화 된 휴대성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키보드를 분리해 휴대성을 높일 수 있는 태블릿 PC 형태의 제품으로 전작인 슬레이트 PC의 문제점들을 개선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ATIV 스마트PC를 비롯해 i5, i3 프로세서 탑재 모델이 출시되고 있으며 모바일 OS가 탑재된 태블릿PC와 동일한 형태에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된 윈도우8을 지원해 뛰어난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다.
ATIV 스마트PC PRO 는 키보드와 본체가 분리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키보드가 기본 장착된 모델들의 경우도 가볍기는 하지만 ATIV 스마트PC 보다 휴대할 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방이나 사무실 등에서는 키보드 독을 연결해 노트북 처럼 사용하다가 야외에서는 분리해 터치로 이용 하더라도 사용에 불편은 전혀 없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진다고 오해하는 유저들이 가끔 있는데 일반 울트라북, 컨버터블PC와 비교해 전혀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400nit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 의 PLS 패널을 지원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모델로 고급형 울트라북, 컨버터블PC 와 같은 높은 성능을 원하면서도 더 뛰어난 휴대성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뛰어난 터치감도로 프리젠테이션 이나 그림에 취미가 있는 유저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소니의 첫 번째 울틀라북 바이오 T 시리즈는 17.8mm의 슬림한 두께와 마그네슘 및 알루미늄 재질로 이루어져 1.32kg~1.6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사양에 따라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i7-3517U 프로세서와 i5-3317U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표준 단자를 사용해 사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래피드 웨이크 플러스 (Rapid Wake + Eco) 를 지원해 대기모드에서 2초만에 바로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
마그네슘 및 알루미늄 재질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엑스라우드 기술, 클리어 페이스 기능 으로 차별화 된 사운드를 들려주며 디스플레이의 선명도도 뛰어나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유저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소니다운 사이버틱한 디자인 또한 매력적이며 13.3형 뿐만 아니라 휴대성이 높은 11.6형 (국내에서는 13.3형 위주로 판매되고 있긴 하지만..) 도 출시되고 있어 작고 가벼우며 세련된 스타일의 울트라북을 원한다면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프 슬라이더 디자인' 의 바이오 듀오 11 은 윈도우8에 최적화된 태블릿과 울트라북의 경계를 허문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PC로 LG Z160과 같이 키보드를 통해 컨텐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형태로 이동성과 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디자인의 소니 답게 아름다운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풀HD 해상도에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해 주변 조명과 자외선의 영향을 최대한 차단하여 원본 색상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보여준다.
감압식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해 그림을 그리듯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상단에 말씀드린 바이오 T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사운드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노이즈 켄슬링 이어폰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Exmor 기술이 적용된 풀HD 웹캠으로 선명한 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백라이트 키보드가 탑재되어 야간에도 불편없이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이오 듀오 11은 동급 모델들과 비교해 가격이 다소 높긴 하지만 고급스런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 기본지원, 차별화 된 디스플레이 등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다용도로 기기를 활용하길 원하며 디자인 및 기능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저전력, 저발열의 인텔 U시리즈 프로세서가 출시되고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된 윈도우8이 발표되면서 각 제조사는 울트라북, 컨버터블 PC를 꾸준히 출시하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휴대성, 디스플레이 화질에서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주는 LG가 시장을 주도해 가고 있는 가운데 타 제조사 들도 일반 노트북과는 비교되는 뛰어난 휴대성과 디자인의 모델들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모델들이 100만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이번 소개기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맞는 제품을 선택해 만족스럽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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