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카세트/CD 케이스부터 MP3P/CDP 케이스, 노트북, 카메라 및 여행용 가방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전세계 휴대용기기 케이스 분야에 있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케이스로직(Case Logic / www.caselogic.com)이 한국 시장 론칭을 선언하고 총판계약사인 (주)성진 아이앤씨(대표 박용흠 / www.sungjininc.com)와 함께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제품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성진 아이앤씨는 1차로 론칭될 주요 제품들을 공개하고 6월부터 국내시장에서 케이스로직 유통사업을 전개한다고 발표하였다.
▶ 행사장 메인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이 적용된 15.4"급의 노트북 가방들
한국시장에 1차로 판매될 노트북 케이스 위주의 10여종의 신제품이 선보였다.
▶ 인사말, 박용흠 (주)성진 아이앤씨 대표
"케이스로직의 합리성과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하여 케이스 업계의 정상브랜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박용흠 성진 아이앤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하여 "CES등의 해외 전시회를 가보면 케이스로직의 브랜드 파워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국내 케이스업계에서 보여준 성진의 제조와 판매에 걸친 능력을 인정받아 독점 총판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케이스로직이 가진 제품의 합리성과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하여 짧은 시간안에 케이스 업계의 정상 브랜드로 도약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다양한 종류의 중소형 디지털 카메라/비디오 케이스
▶ 라이프 스타일이 적용된 다양한 형태의 15.4"급의 다용도 노트북 케이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케이스로직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인 더그 매튜스를 비롯하여 (주)성진 아이앤씨의 임원들이 참가, 케이스로직 본사 소개 및 제품들의 특징과 함께 한국시장에서 1차로 판매될 노트북 케이스 위주로 10여종의 신제품들이 선보였다. 또한 해사장내에는 삶의 간편함을 추구한 메신저백과 백백등 케이스로직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참가한 미디어/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 컬러플한 색상이 돋보이는 노트북용 포우치 및 여행용 가방
▶ 케이스로직 소개 및 제품 발표, 더그 매튜스(Doug Matthews) 케이스로직 아태 영업 부사장
"케이스로직은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을 위한 재치있고 체계화된 솔루션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색상과 깔끔한 심플함이 돋보이는 소형 디지털 카메라/포터블 기기 케이스 및 포우치
카세트 케이스를 시작으로 1984년 창립,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케이스로직은 지난 23년동안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 연구를 통하여 제품에 반영하는등 휴대용 기기를 실생활에 가장 실용적으로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케이스를 보급해 오고 있다. 이는 기업 슬로건이기도 한 'Life, Simplified(삶의 간편함)'에 따른 제품 컨셉과도 상통하는 부분이며 디자인과 합리성에 R&D를 집중하고 있어 '가방을 연구하는 사람들'로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다.
▶ PT 자료,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통합된 글로벌 조직
▶ PT 자료, 다양한 배급사를 통한 폭넓은 판매 유통
케이스로직은 이러한 기반으로 MP3플레이어, 카메라와 같은 소형케이스에서 노트북케이스, 여행가방 및 캐쥬얼 스타일의 백팩, 메신져백, 차량용등에 이르기까지 6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업계에서는 '소형케이스의 샘소나이트'로 불릴 정도로 제품의 합리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주의 대표적인 e매장 BestBuy, Comp USA등에서 인기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등 대중적인 휴대용 케이스로 자리잡았다.
▶ 백팩형 및 정장에 잘 어울릴 듯한 고급스러운 숄더/서류형의 노트북 가방들
▶ 성진 아이앤씨 박용흠 대표 & 케이스로직 아태 영업 부사장 더그 매튜스
Life, set Free! Case Logic
더그 매튜스 부사장은 미국과 아시아에 기반을 둔 디자인 및 샘플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시장동향 연구와 트랜드, 선호도 흐름을 감지하여 뛰어난 품질의 실용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성진 아이앤씨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근간으로 한국시장에서도 케이스로직의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시장내 독점총판을 담당하게된 성진 아이앤씨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노트북케이스를 위주로 10여종의 제품을 6월부터 우선 공급하고 7월부터는 카메라, 포터블 플레이어 및 여행용 가방등을 그룹별로 출시할 예정이며 여름시즌까지 케이스로직의 인기 제품 대부분을 한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