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카메라 및 통합 마이크 장착,
디지털라이프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시장 강화
2007년 5월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카멜리아 룸, 미국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뷰소닉코리아(지사장 주수현 / kr.viewsonic.com)는 1.3메가 픽셀의 웹캠과 마이크를 내장한 새로운 개념의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VX2255wm 시리즈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스피커 및 웹캠과 마이크를 내장한 22인치 LCD 모니터, 뷰소닉 VX2255wmb

시대의 요구, 와이드 LCD 모니터
새로운 것을 보고 즐기고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우리의 눈인만큼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출시와 함께 동반 업그레이드 희망 1호 품목이 대형 와이드 LCD 모니터가 아닐까 한다. '윈도우 비스타'의 3D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가젯(Gadget; 시계, 스케줄, 캘린더 및 각종 정보 표현등)으로 반투명 효과함께 바탕화면의 한쪽으로 멋드러지게 장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과 같이 단축 아이콘들을 단순하게 위치시키거나 특정 작업시 가려지는 바탕화면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이드바형태의 가젯등 '윈도우 비스타에 최적화된 22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입소문을 타면서 시장은 빠르게 와이드 모니터쪽으로 급선회한 상태이며 각 모니터 제조사들 역시 PC시장에서의 주력모델로 22인치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 22인치 와이드의 경우 24인치 와이드와 적지 않은 가격차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HD급의 영상을 자주 즐기지 않는 일반유저의 경우 가격대 성능비로서 22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최적의 선택일 수 있다. 지난 2006년 IDC Forecast에서는 22인치 와이드가 LCD 모니터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것으로 보고된바 있다.

▶ 스피커 및 웹캠과 마이크 내장한 화이트 모델, 뷰소닉 VX2255wmh

튀어야 산다.
'윈도우 비스타'와 어우러진 LCD 모니터 업계의 전략이든 어찌되었든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는 이미 대세로 굳어진지 오래고 각 제조사들 역시 22인치 모니터들이 대거 시장에 선보이고 있거나 선보일 상태이다. 즉,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는 종류도 무척 많을뿐더러 그 만큼 상호 비교되는 뚜렷한 특징들(모니터의 성격(?)을 구분짓는 패널역시 대부분은 가격대 성능비의 TN패널을 사용하고 있다.)없이 비슷 비슷한 성격들 속에 '시대가 요구하는 모니터'라는 홍보문구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저들 역시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가격이나 디자인, 혹은 익숙한 제조사의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제품발표를 통해 선보이는 뷰소닉의 VX2255wm 시리즈의 경우 TN패널을 사용하는 22인치 와이드형이지만 웹캠과 마이크 장착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내세워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에 22인치 와이드형 LCD 시장에서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더불어 뷰소닉의 경우 지난 2006년 아시아지역 22인치 와이드 모니터 시장에서 36%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상황이다.

▶ 제품 발표, 주수현 뷰소닉코리아 지사장
"뷰소닉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CRT와 LCD, LCD TV, 프로젝터등 130여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 단순 모니터 제조사가 아닌 종합 디스플레이 기업입니다.

뷰소닉코리아의 주수현 대표는 "뷰소닉은 업계 최초로 액정 반응속도가 2ms인 LCD 모니터 출시, 아이팟과 직접 연결 가능한 LCD 모니터 출시 등 다양한 업계 최초의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뛰어난 성장속도와 함께 미국내 점유율 1위를 비롯하여 구매희망도 1위 및 아시아 지역의 와이드 LCD 시장과 22인치 LCD 부분 1위에 위치하는 등 LCD 모니터 산업을 선도해 왔다"라며 "VX2255 시리즈는 사용이 간편한 USB 포트 및 웹캠 장착, 음성 및 비디오 레코딩 기능 등 신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PC 사용자들의 디지털 라이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PT 자료, 한국 시장 LCD 모니터 점유율
주수현 지사장은 외산브랜드로서는 1위의 위치와 함께 삼성과 LG에 이은 3위에 랭크되어 있는 등
브랜드를 선호하는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마케팅 정책으로 입지를 더욱 높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 PT 자료, 전 모델 비스타 로고 획득
뷰소닉의 VA 전시리즈와 아날로그와 듀얼(4:3)을 모델들은 윈도우 비스타 베이직 로고를,
HDCP 및 DDC-CI 지원 듀얼(와이드) 모델들의 경우 비스타 프리미엄 로고가 적용되는 등
전 모델이 신뢰성과 명성을 높여줄 윈도우 비스타 로고를 획득/적용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디지털 라이프에 최적화된 VX2255wm 시리즈
윈도 비스타 플랫폼에 최적화된 뷰소닉 XV2255 시리즈는 22인치의 대형 와이드 화면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및 보이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웹카메라와 마이크를 기본으로 내장해 디지털라이프 실현과 가상오피스 환경 구축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 모델이다. 더불어 UCC등 동영상의 트랜드에 따라 뷰소닉의 2007년 하반기 공격적으로 출시하는 전략적 모델이기도 하다.

▶ 웹카메라가 작동중인 VX2255wmb/h
상단 중앙베젤부에는 웹카메라가 하단 중앙베젤부에는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뷰소닉 VX2255 시리즈는 모니터 상단 베젤부에 기본 장착/통합된 1.3 메가픽셀의 웹캠과 마이크 기능은 별도의 전용 장비 없이도 스카이프와 같은 인터넷 전화와 인스턴트 메신저, VoIP 및 화상회의등의 활용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어 가족 및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하는 22인치 와이드 LCD, 뷰소닉 VX2255wmb
후면부에 내장된 스피커 및 얇은 베젤 디자인등 심플한 모습으로
기존 뷰소닉의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22인치 16:10 와이드 1680X1050의 해상도와 함께 5ms의 응답속도로 잔상 및 색번짐없이 영화와 게임등에 큰 부족함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22인치라는 와이드 화면은 윈도우 비스타 환경에서 멀티 태스킹 구현 및 사용자 정의 바탕화면 구성등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300 nits의 화면 밝기와 1000:1의 명암비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해 준다.

▶ 깔끔함이 돋보이는 동일한 스펙의 화이트 모델, 뷰소닉 VX2255wmh

다양한 부가 기능외에도 동급 최대치라 할 수 있는 80mm 높이 조절 기능과 360도의 회전 반경을 제공해 개인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등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들의 피로감을 최대한 줄여주고 있다.

▶ 전면과 어울리는 심플한 모습의 후면부

심플한 베젤 디자인 및 은은한 광택을 가지고 있는 피아노-블랙(VX2255wmb)과 피아노-화이트(VX2255wmh)로 코팅되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2W 스테레오 스피커 역시 하단부에 숨김/장착하여 깔끔한 전면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VX2255wmb/wmh 사양 ]

'제품-서비스-마케팅'의 삼원화, 뷰소닉코리아의 시장 전략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전자전 참가, 유통 파트너사와의 세미나, 온/오프라인 홍보 및 국내 환경에 맞는 로고 수정등 지사를 통해 직접 국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뷰소닉은 한층 강화된 A/S정책을 펼치고 있다. 제품 자체의 퀄리티를 기본으로 3년 무상보증 지원과 함께 전국 40여개의 지사와 1,600여개의 가맹점등 디어비즈 인프라의 이용한 출장방문 AS 및 대체용 제품 임대 서비스등 대기업 못지 않은 차별화된 A/S 정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한 D-Sub/DVI, S-VIDEO, 콤포넌트 및 HDMI 단자를 내장한 다기능 28인치 와이드 모니터 역시 곧 출시할 예정에 있는 등 와이드 시장서 선도적인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웹캠/마이크 내장 VX2255wm 시리즈는 5월중 시장에서 볼 수 있으며 기출시된 VX2235wm, VX2245wm, VG2230wm와 함께 뷰소닉을 대표하는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프러덕트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2007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