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빅뱅·2NE1·세븐·유인나·싸이·거미·구혜선과 함께한다.
(2010년 9월 28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 www.ygfamily.com 이하 YG)와 공동 마케팅 전개에 대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 새로운 비전과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 및 2011년 마케팅 전략 발표회에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를 비롯해 YG 양민석 대표 및 2NE1, 세븐, 유인나, 빅뱅 등 YG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콘텐츠 제휴 및 공동 캠페인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공동의 이익을 증진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이번 니콘이미징코리아와 YG와의 협약은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탑 카메라 브랜드와 실력파 연예인으로 뭉친 엔터테인먼트사라는 국내 대표 두 기업의 만남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기업과 한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전체 연예인 참여하는 연중 캠패인으로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 (왼쪽부터)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대표는 "최근 카메라 시장에 빠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옴에 따라 니콘이미징코리아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점을 맞게 됐다"며, "니콘이미징코리아와 YG 엔터테인먼트는 무엇보다 기술과 실력을 중요시 여기고, 각각의 산업 분야에서 대중 문화를 선도하며, 미래 지향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새로운 마케팅을 위한 협약에 이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쉬운 니콘'과 '일상의 니콘'이라는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한국시장에 니콘의 제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전달하는 사명감으로, 감동창조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G 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는 "카메라 분야 최고 기업인 니콘이미징코리아와 새로운 시도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오늘 이 자리는 YG엔터테인먼트 입장을 넘어 한국 연예산업 입장에서도 무척 뜻 깊은 날이라고 생각한다"며, "양사가 지향하는 철학,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제휴를 통한 윈-윈 전략으로 YG 엔터테인먼트가 지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11년 니콘이미징코리아 연중캠페인에 함께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2NE1
▲ 2011년 니콘이미징코리아 연중캠페인에 함께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세븐과 유인나
▲ 2011년 니콘이미징코리아 연중캠페인에 함께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빅뱅
니콘이미징코리아와 YG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의 제휴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2011년 YG 소속 전체 연예인이 참여하는 연중 캠페인의 전개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에 의미를 두고 포괄적인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새로운 캠페인 'A Shot A Day(하루에 사진 한 장)'를 공개했다. 새롭게 론칭하는 연중 캠페인 'A Shot A Day'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2011년 마케팅 전략의 핵심 컨셉. 취미와 즐거움이 된 사진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DSLR 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 통합 캠페인으로 니콘 카메라와 함께 일상을 담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YG 소속 연예인들의 일상을 사진 일기처럼 니콘 제품으로 기록하고, 이들의 에피소드를 소재화 하여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2011년 모든 니콘 영상 CF는 동영상 기능을 갖춘 니콘의 DSLR 카메라 제품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첫 캠페인 CF는 3월 중순 런칭 일정으로 현재 촬영 중이다.
이외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YG 소속 연예인들이 참여하게 되며, '니콘송'도 음원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러한 2011년의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30대 젊은 세대를 고객층으로 끌어들여 국내 DSLR 시장 1위, 콤팩트 카메라 시장 2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어려운 니콘'에서 '쉬운 니콘'으로, '전문적인 니콘'에서 '일상의 니콘'으로 변화를 시도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노트포럼| 이진성기자 mount@ / 저작권 (c)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