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C타입 지원 사무용 모니터 2종 발표

2024.12.23 컴퓨팅 조지영 기자 : miyoujj@noteforum.co.kr

알파스캔이 4K UHD 해상도의 27인치 사무용 모니터 신제품 U27B3A와 U27B3C 2종을 발표했다.?




그 중 U27B3C는 USB C타입 단자가 탑재되었는데 시중의 많은 USB C타입 모니터 스펙이 휴대폰 충전만 가능한 PD15W인 반면, 이 제품은 PD65W로 최대 65W의 파워충전이 가능해 노트북과 USB-C 케이블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아답타를 연결할 필요 없이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U27B3A와 U27B3C는 4K UHD 해상도의 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외관의 3면 보더리스 디자인, 프로페셔널을 위한 풍성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10비트 컬러와 AOC의 Super Color 기술 및 HDR10,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기능, 편리한 AOC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 내장 스피커, 어댑티브 싱크와 게이밍 서포트 기능 등 뛰어난 제품력으로 사무용은 물론 영상시청 및 전문 작업용으로도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10비트 컬러의 최신 4K UHD IPS 패널을 적용해 IPS 특유의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한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AOC 고유의 Super Color 기술로 구현한 높은 색재현율과 HDR 10의 깊이 있는 색상으로 더욱 세밀하고 디테일을 보여주며, Delta E<2의 색 정확도로 원본 그대로의 색상을 표현한다. 또한, 출하 전에 각 제품을 세심하게 교정하여 정확한 색상을 확인하고, 이를 보증하는 캘리브레이션 레포트를 동봉한다.


U27B3C 모델은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C타입 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또한 번거로운 플러그 연결이나 복잡한 케이블 없이 USB-C 케이블 하나로 클린데스크 구현이 가능하고, USB 허브 단자(3.2 Gen1) 2개가 내장되어 있어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모니터에 편리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HDMI 단자와 DP 단자를 제공하고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깔끔하고 여유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높낮이 조절 및 틸트가 가능한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 환경에 맞춰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다. 표준 규격 베사홀이 있어 세로 모니터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모니터 암 또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며, 알파스캔 모니터암 AM400과 호환된다.?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 모드, 조준선,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컬러, 조준선, 인풋렉 제어, 프레임 카운터 등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을 제공해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AOC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인 ‘i-Menu’를 설치하면 모니터의 설정을 OSD 버튼대신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고, ‘Screen+’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 miyoujj@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4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2 Review 3
2006-2024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