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공간이 협소하다면 반드시 PC의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빅타워나 미들타워 PC케이스를 사용하는 PC들은 크기가 상당해 책상위에 놓았을 때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각종 페이퍼와 참고자료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사무환경의 경우 PC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
올인원PC나 미니PC 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올인원PC의 경우 모니터와 PC가 합쳐져 별도로 PC를 놓아둘 공간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고 미니PC는 워낙 크기가 작아 어디나 설치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능이 떨어졌던 예전과 달리 외장그래픽을 탑재한 모델들도 출시되고 있어 제품 선택에 어려움도 없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레노버 V100q 13GGS02D00 는 공간의 제약없이 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미니PC로 개인용은 물론 사무용이나 산업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낮은 성능으로 활용도가 제한적인 엔트리급 모델들과 달리 인텔코어 i3-N350 프로세서에 8GB DDR5 메모리를 탑재해 사진편집이나 심플한 디자인, 캐주얼한 게임도 가능하다.
256GB NVMe SSD를 지원해 체감속도를 높인 것은 물론 각종 업무나 학습자료 등을 편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3개의 USB 3.2 Gen2 단자 지원으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DP와 HDMI 단자를 지원하고 확장슬롯에 VGA 장치 장착이 가능해 최대 3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랜과 블루투스 지원으로 케이블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는 PC들과 비교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과 지원 기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레노버 V100q 13GGS02D00 는 작은 크기와 저전력 설계로 사무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서작업 등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티테스킹도 가능해 2개 이상의 모니터에 많은 창을 띄어두고 작업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상회의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스마트 커넥트 앱을 사용하면 화상회의 가능) 교육이나 의료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확인하는 용도나 산업현장 에서의 제어기 등의 용도로 적합하다.
매장등에 설치된 키오스크나 샤이니지, 매장 카운터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 11 뿐만 아니라 윈도우 11 IoT, 우분투, IGEL 등 다양한 씬 클라이언트 옵션을 제공해 산업자동화나 IoT 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개인유저들이 사용할 경우 웹서핑이나 문서작업, 고화질 유튜브 동영상 감상과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LOL 과 같은 캐주얼한 게임은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모리를 16GB 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고해상도 사진편집이나 디자인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 등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참고로 LOL을 연습모드에서 실행했을 때 (FHD 해상도, 옵션은 중간) 68-111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멀티게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구성품의 모습으로 PC를 비롯해 65W 전원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이 제공되며 퀵 매뉴얼과 보증서를 제공한다. 또한 Wi-Fi 사용을 위한 무선랜 안테나도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79 x 182.9 x 36.5 mm 의 크기와 0.89Kg 의 무게를 지원한다. 특유의 작은 크기로 짜투리 공간만 있으면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도 가벼워 이동시 부담이 없다. 최근 다양한 자리에서 업무를 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제품은 휴대가 가능해 들고다니며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다.
PC의 디자인은 기업이나 산업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모델답게 상당히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갈함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를 적용했으며 높은 마감 완성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손바닥을 올려둘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귀엽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크기도 작고 1Kg 미만으로 무게도 가벼워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해야 하는 유저들이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특히 노트북 보다 작은 컴팩트한 크기로 일반 서류가방에도 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다.

데스크탑PC, 태블릿PC, 스마트폰, 노트북과 크기를 비교한 모습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데스크탑PC와는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이며 태블릿PC 보다 작아 책상 어디에나 편하게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다.

책상에 작은 공간만 있으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모니터 스탠드 부분에 있는 여유공간에 PC를 설치하면 전혀 책상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전면에 있는 USB 단자나 오디오 단자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판매되는 스탠드 구입하면 세워둘 수 있어 더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크기 때문에 책상에 설치하지 못하고 바닥에 놓아야 하는 일반 데스크탑PC와 확연히 다른 공간 활용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단부의 모습으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팬이 설치된 부분에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일반 미니PC와 달리 메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내부의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전면부의 모습으로 상단과 마찬가지로 통풍구를 설치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2개의 USB 3.2 Gen2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은 물론 주변기기를 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디오 (COMBO) 단자가 설치되어 헤드셋이나 이어폰 등을 연결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측면부의 모습으로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모델명 등이 표기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후면부의 모습으로 DP와 HDMI 단자를 지원해 2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며 (확장포트에 VGA 장치를 장착하면 3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도난 방지를 위한 시큐리티 홀과 무선랜 안테나 단자, 전원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3.2 Gen2 단자를 비롯해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2개의 USB 2.0 단자를 제공하며 유선랜 사용을 위한 이더넷 단자도 설치되어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원격으로 컴퓨터를 켤수 있는 WOL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자리를 옮겨가며 작업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포터블 모니터는 휴대가 용이해 손쉽게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업무를 보는 자리에 일반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면 포터블 모니터를 서브 모니터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또한 상판과 마찬가지로 메탈 재질을 사용해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한다.

내부의 모습으로 (후면에 있는 볼트를 풀어주고 상판을 앞으로 밀어주면 분리가 가능하다.) 전면에 Wi-Fi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고 2W 스피커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장 스피커 없이도 소리를 듣는 것이 목적이다. 음악감상 등을 원한다면 스피커를 별도로 연결하기 바란다.)

CPU와 전원부가 설치된 상단에 대형 히트싱크가 설치되어 있고 열을 빠르게 식혀주기 위해 팬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단에는 8GB 의 DDR5 메모리와 256GB NVMe SSD 가 장착되어 있고 인텔 Wi-Fi 6 무선랜카드가 설치되어 무선랜과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메모리는 최대 16GB, SSD는 최대 1TB 까지 장착할 수 있다.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상단에 말씀드린 확장카드 슬롯이 설치된 것도 눈에 띈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전원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 무선랜 안테나가 포함되어 있고 퀵 매뉴얼과 보증서를 제공한다. (퀵 매뉴얼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용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참고로 이 제품은 1년 보증에 전문 상담원이 대기하며 출장방문이나 택배 접수가 가능한 프리미어 서포트를 지원한다.

작은 크기로 공간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점과 메모리와 SSD의 업그레이드가 손쉬운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 및 S/W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를 위해 PC를 책상위에 설치한 모습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해 책상위에 놓아두기 부담스러운 일반PC와 달리 작은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었다. (참고로 스탠드를 구입해 세워둘 수 있고 베사브라켓을 구입하면 모니터 후면에 부착할 수 있다.)

바이오스의 모습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손쉽게 기능을 설정할 수 있었다. (지원 매뉴는 일반 PC와 대동소이 하다.) 파워 모드에서 퍼포먼스 설정이 가능하고 자동으로 PC를 켤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는 점은 눈에 띈다.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텔코어 i3-N305 프로세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8 코어 8스레드에 6MB 캐시를 지원해 캐주얼한 작업은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8GB DDR5 메모리를 지원하며 256GB NVMe SSD가 장착되어 빠른속도를 체감할 수 있으며 인텔 Wi-Fi 6 무선랜카드를 지원해 빠른 무선속도를 즐길 수 있다.
OS는 프리도스 모델부터 윈도우 11 Home 과 윈도우 11 Pro 제품이 각각 판매되어 사용자의 활용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용으로 사용할 경우 윈도우 11 Home을 추천하며 기업이나 산업현장에서 사용시 윈도우 11 Pro 사용을 권장한다. 또한 리눅스 등을 설치해 산업현장에 셋팅해야 할 경우 프리도스 모델을 구입하기 바란다.)

유선랜만을 지원하는 일반 데스크탑PC와 달리 Wi-Fi 6 무선랜카드가 설치되어 무선랜 및 블루투스 활용이 가능하다. 케이블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PC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전용 S/W 레노버 Vantage 프로그램을 실행한 모습으로 (프로도스 모델은 MS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스템 정보 확인이 가능하고 업데이트를 지원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며 스캔을 통해 문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해 주는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커넥트를 지원한다. 기기간 파일전송, 메시지 확인이 가능해 편하게 스마트폰을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도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QR코드를 스캔해 두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PC에서도 손쉽게 화상회의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카메라를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AI 전용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 AI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코파일럿은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코파일럿이 설치되어 필요할 때 마다 편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업무용으로 코파일럿을 사용하고 있는데 궁금한 부분들을 빠르게 답변해 주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AI 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우선 코파일럿과 친해지기 바란다. (고성능 PC대비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AI 가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라이브 캡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언어의 오디오 자막을 텍스트로 표시해 주어 사무실 등에서 스피커나 이어폰을 사용하기 힘들 경우나 화상회의 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바란다. (영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지원한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성능 모드) 캐주얼한 작업에서도 20W 이내의 소비전력으로 작동했다. 그에 반해 최대 성능으로 작동하는 게임이나 벤치마크 에서는 40W 까지 소비전력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의 경우 30W 대에서 실행되었다.) 전기세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CPU 온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실내온도 15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Idle 상태에서는 20도 후반으로 동작했으며 10분간 LOL을 플레이 하고 측정했을 때 에는 70도 중반까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게임 실행중 열분포를 확인해 보았는데 온도가 상당히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양 측면 통풍구로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시에는 통풍구를 가리지 말기 바란다.)
팬소음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아이들 상태에서도 팬소음이 상당히 작아 생활소음에 묻히는 수준이었으며 게임을 실행하면 38dB 까지 팬소음이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소음이 느껴지긴 하지만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수준) @ 측정값은 팬소음이 아니고 팬소음을 포함한 사무실 전체의 소음이다.

HDMI와 DP 단자를 지원해 2개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확장슬롯에 VGA 장치를 추가로 장착하면 3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멀티 디스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K와 QHD 해상도 모니터를 연결했음에도 끊어지는 느낌이 없었다. 문서작업 등의 용도라만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3개의 USB 3.2 Gen2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외장 SSD를 이용해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USB 2.0과 확연히 비교되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주변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외장 스피커나 키보드, 마우스 등을 간편하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결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연결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모두 정상적으로 페어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부드럽게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웹서핑 과의 멀티테스킹도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2160P@60FPS) 4~17% 대의 점유율을 보여 주었으며 인터넷 실행시 60% 중반까지 점유율이 올라갔지만 끊어지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동영상 인코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4분 후반대의 빠른 인코딩 속도를 보여주었다. (인코딩 시간이 짧은편은 아니지만 활용 자체는 가능한 수준이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캐주얼한 작업은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상단에서도 언급했는데 메모리를 16GB 로 업그레이드 하면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디자인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3DMARK를 이용해 3D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스코어가 높지 않아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임용으로는 부적합 하다. 하지만 LOL 정도의 캐주얼한 게임은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반도체 이슈로 인해 PC 시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제 100만원 미만에서 최신 게임등을 즐길 수 있는 PC 구입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사무용 PC 조차도 가격이 대폭 상승해 기업이나 개인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AI의 메모리와 GPU 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당분한 이런 흐름이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리뷰를 진행한 레노버 V100q 13GGS02D00 은 부담없는 가격에 PC를 구입하고 싶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웹서핑이나 문서작업, 고화질 동영상 감상과 같은 캐주얼한 작업용으로 사용시 고가의 PC와 비교해 체감성능에서 큰 차이가 없었으며 엔트리급 모델들과 달리 인텔코어 i3-N305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벼운 온라인 게임이나 사진편집 등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었다.
사무용이나 학습용,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용도로는 딱 맞는 구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도스 모델은 50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해 큰 비용부담 없이 PC를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윈도우 탑재 모델은 60만원 후반대에 구입 가능하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도 무척 마음에 든다. 메모리는 16GB 까지 늘릴 수 있고 SSD는 최대 1TB를 지원해 더 부드럽게 PC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장용량의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상판 분해도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업그레이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데스크탑PC와 확연히 비교되는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공간이 협소할 수밖에 없는 사무실 책상이나 매장 카운터, 산업현장 등에서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탠드를 구입해 세워두고 사용하면 거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무선랜카드를 지원해 케이블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PC를 사용할 수 있다.
저전력 설계도 칭찬하고 싶다. CPU 자체가 전기를 많이 먹지 않아 문서작업 등을 주로 한다면 20W 내외의 소비전력으로 PC를 사용할 수 있다. 24시간 PC를 켜놓아야 하는 환경에서도 전기세의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단자를 지원해 주변기기를 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든다. 전면과 후면에 USB 단자를 지원해 편하게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DP와 HDMI 뿐만 아니라 확장포트를 제공해 최대 3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이더넷 단자를 지원해 보안등의 이유로 유선랜 사용이 필수적인 기업 환경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뿐만 아니라 우분투 리눅스나 IGEL 리눅스, 윈도우 11 IoT 등의 다양한 OS 셋팅이 가능한 것도 아주 매력적인 부분이다. 임베디드 환경에서는 다양한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성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 제품은 흔히 사용하는 OS들을 지원해 손쉽게 셋팅해 산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빠른 체감속도로 답답함 없이 PC를 사용하고 싶거나 협소한 공간 때문에 작은 PC가 필요한 기업이나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OS호환성도 뛰어나 어떤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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