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을 위한 액정타블렛, 이스트라 이스케치 일러스트22 케리온

2023.02.01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고수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장비가 좋아지면 시간을 절약하거나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프로페셔널의 경우 일정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빠르게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툴을 사용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사진 촬영이 업무의 주를 이루기 때문에 고가의 DSLR을 고집하며 타이핑이 많아 키보드도 기계식만 사용한다. 초기에 많은 비용이 소모되기는 하지만 업무가 편해지고 빠른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이스트라 이스케치 일러스트22 케리온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 관련 디자이너와 같은 프로페셔널을 위한 액정타블렛으로 모니터를 보며 손을 움직여야 하는 마우스나 일반 타블렛과 달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특히 보급형 모델들과 달리 21.5형 대화면에 IPS 패널을 탑재해 밝고 선명한 영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5080LPI 해상도와 266 PPS 의 스타일러스 펜 인식속도, 8192 펜 압력레벨 지원으로 미세함을 요하는 작업도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1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제로스탠드가 장착되어 원하는 각도로 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전용 S/W가 제공되어 원하는 대로 기기를 설정할 수 있다.


보급형 액정 타블렛과는 성능이나 기능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스트라 이스케치 일러스트22 케리온은 국내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스트라에서 선보이는 액정 타블렛으로 차별화된 AS를 자랑한다. 우선 1년 무상 AS에 7년의 유상 AS를 제공해 8년동안은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빠른 수리가 가능하며 이스트라의 전국 AS망을 통해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적용해 원격 제어를 통해 기술지원을 받거나 원클릭 영상연결 시스템을 구축해 AS센터 방문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카톡 1:1 채팅과 유선상담도 지원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다.


AS가 불가하거나 긴 수리기간으로 인해 원할하게 작업을 할 수 없는 일부 외산 타블렛과 달리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조치받을 수 있는 것은 이스케치 액정 타블렛 제품군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AS 시 박스에 넣어 보내야 한다. 박스는 버리지 말고 보관하기 바란다.




풀KIT 의 모습으로 액정 타블렛과 전원 어댑터, 무전원 스타일러스펜, 펜심, 펜심 리무버, 펜 케이스를 비롯해 3 In 1 트라이던트 케이블, C타입 케이블, USB 메모리, 퀵 매뉴얼이 제공된다. 또한 이동이 필요한 유저들을 위해 캐리온 백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516 x 316 x 21 mm 의 크기와 3.7Kg의 무게를 지원한다. 21.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액정 타블렛으로 크기가 상당히 크고 두꺼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책상에서 사용할 경우 넓은 공간 확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휴대성에 특화된 모델은 아니지만 무게가 가벼운 편이며 전용 가방이 별도로 판매되어 프리랜서와 같이 외부에서 액정 타블렛을 사용해야 유저들이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다.


기기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전면부는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는 블랙 컬러를 적용했으며 후면은 밝고 화사한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준 것이 인상적이다. 마감 완성도가 다소 떨어졌던 초기 제품과 달리 마감처리가 깔끔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21.5형 대화면에 FHD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시원시원한 화면 크기로 드로잉은 물론 디테일을 요하는 편집 작업도 쉽게 실행할 수 있으며 IPS 광시야각 패널 탑재로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없이 작업을 할 수 있다. 특히 sRGB 130% 의 색 재현력을 지원해 정확한 컬러표현이 필수적인 디자인 등의 작업을 원할하게 실행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화유리가 글레어 타입이지만 부착된 액정보호 필름은 안티 글레어 타입으로 구성되어 반사나 마찰력으로 인한 불편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핫키를 제공해 작업중 손쉽게 백라이트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




보급형 제품들과 달리 라미네이트 제로갭 공법을 적용해 펜 사용시 발생하는 이질감을 최소화 했다. 가성비에만 특화된 일부 액정 타블렛의 경우 강화유리와 패널 사이의 공간 때문에 보는 각도에 따라 포인터 위치가 펜 끝과 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강화유리와 패널 간격을 제로 단위로 줄여 이질감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팜 리젝트를 지원해 작업시 손의 터치로 인한 오작동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이 제품은 기본 제공하는 스타일러스 펜으로만 작동되며 일반 노트북이나 태블릿PC와 같이 핑거터치는 지원하지 않는다. (작업에 특화된 제품이기 때문에 핑거터치를 지원하지 않아야 한다.)



전문가를 위한 위한 제품답게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최대 8192 레벨의 필압 조절이 가능해 더 정교하고 섬세한 드로잉이 가능하며 266PPS 의 빠른 펜 인식속도를 지원해 연필로 스케치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드로잉이 가능하다.


또한 5080LPI 의 높은 터치해상도를 지원하고 62도의 펜 기울기 인식이 가능해 사용자의 펜 그립에 관계없이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펜 인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압력과 기울기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21.5형 대화면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화면 모두를 작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을 두 개로 나누고 소스파일이나 작업관련 정보등을 띄어두고 편하게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화면크기가 작거나 해상도가 떨어지는 제품은 다중창을 띄어두고 사용하기 힘들다.)




기기 상단부의 모습으로 전원 버튼과 OSD 버튼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다양한 단자를 지원하는 일반 액정 타블렛과 달리 2개의 C타입 단자로 구성된 것이 눈에 띈다. Type-C 단자는 노트북이나 안드로이드 기기를 C타입 단일 케이블로 연결하며 HDMI 단자는 기본 제공되는 3In1 케이블을 이용해 PC와 연결할 수 있다. (전원 어댑터는 3In1 단자에 연결된다.)




밝고 화사한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중앙에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스탠드 사용을 위한 레버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앙에는 베사홀이 설치되어 ARM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작업중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는다.



후면에 설치된 제로 스탠드의 모습으로 총 16단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약간의 힘만으로 쉽게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특히 0도에서 72도로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별도로 판매되고 있는 캐리온 백의 모습으로 사방으로 액정 타블렛을 감싸며 두툼한 쿠션감과 내부의 부드러운 재질 적용으로 이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면과 후면에 포켓이 설치되어 전원 어댑터나 케이블, 스타일러스 펜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 펜은 전용 파우치를 지원해 이동중 파손을 방지할 수 있으며 스탠드를 기본 제공해 다양한 형태로 거치할 수 있다. 거치대 바닥면에는 스펀지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내부에는 여분의 펜촉과 리무버가 제공되어 추가 액세서리 구입 비용없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본 제공되는 E-STICK 스타일러스 펜은 무전원 방식으로 충전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X4 칩셋이 적용되어 정밀한 작업도 원할하게 실행할 수 있다. 특히 표면에는 루버코팅을 적용해 촉감과 내구성을 향상 시켰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작업이에도 손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전원 어앱터와 3In1 케이블, C타입 케이블을 비롯해 설명서와 드라이버가 내장된 USB 메모리를 지원한다.




전문가용 제품다운 화려한 스펙과 제로 스탠드 장착으로 편의성을 높인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을 자세히 살펴보고 테스트를 통해 성능 및 화질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를 위해 책상에 PC와 액정 타블렛을 셋팅한 모습으로 크기는 일반 모니터와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세워져 있는 모니터와 달리 다양한 각도로 사용되는 모델이기 때문에 넉넉한 공간 확보는 필수적이다.



이스트라 이스케치 일러스트22 케리온은 21.5형 대화면을 지원해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듀얼 디스플레이를 구성해 전문적인 타블렛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4K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한 모습으로 디자인 작업은 타블렛으로 진행하고 4K 모니터에서는 전체 결과물을 품질을 확인하거나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등을 띄어두는등 스마트한 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D-SUB나 DVI 단자를 지원하는 구형 모델들과 달리 이 제품은 C타입 단자를 지원해 최신 슬림 노트북과 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들의 경우 HDMI를 지원하지 않고 C타입 단자에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구형 제품들은 연결에 불편이 따르는데 이 제품은 C타입 단자가 제공되어 다이렉트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설정을 위한 OSD 메뉴의 실행 모습으로 소스와 백라이트는 핫키를 지원해 빠르게 설정할 수 있었다. 세부 메뉴에서는 백라이트와 밝기, 채도, 샤프니스, 감마 설정을 지원하며 색온도를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HDR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제공되며 색상 효과도 조정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USB 메모리를 이용해 드라이버와 S/W를 설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윈도우 OS 기반의 PC 뿐만 아니라 Mac OS 드라이버도 지원해 대부분의 디자인 환경에서 불편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이스트라 사이트에서도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W 의 실행 모습으로 모니터 맵핑을 지원하며 펜관련 설정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압력 및 보정 기능도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니터 설정을 누르면 색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액정 타블렛 활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5080LPi 의 높은 해상도 지원으로 선이 깨지거나 계단 현상등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최대 8192 레벨의 압력감지를 지원해 미세한 힘에도 정확히 반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62도 각도 펜기울기 지원으로 어떤 자세에서도 편하게 드로잉을 할 수 있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PC의 펜인식과는 완전히 다른 사용감을 보여주었다.)


또한 안티글에이 타입의 보호필름이 적용되어 연필로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 사실감 넘치는 드로잉이 가능했으며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팜 리젝트 기능을 제공해 손이 닿았을 때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제품답게 테스트중 열로 인한 불쾌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요즘같은 날씨에는 손이 차가워 불편할 것이다. 액정 타블렛 전용장갑 사용을 권장한다.)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터치에 특화된 액정 타블렛 이기 때문에 IPS 모니터 수준의 시야각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극단적인 각도에서나 채도저하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대기모드 에서는 0.5W 가 표시 되었으며 50% 밝기 (백라이트) 에서는 12.5W, 100% 밝기에서는 18W 로 동작했다. 30W를 훌쩍 넘어가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전기세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저전력으로 작동해 발열을 최소화 했다.




일반 액정타블렛과 달리 OSD에서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제공한다. 상단의 사진은 블루라이트 감소와 일반 상태를 비교한 모습으로 과도한 컬러 변형 없이 블루라이트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시간 작업을 하는 유저들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는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상단의 사진은 플리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플리커가 발생하는 모니터와 함께 셋팅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육안으로는 플리커 현상을 발견되지 않았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실행해 전문가 모드 (셔터스피드 1/300 이상) 를 실행하면 플리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두 개의 모니터를 확인한 모습으로 지속적으로 플리커가 발생하는 테스트용 모니터와 달리 이스트라 이스케치 일러스트22 케리온은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화질과 색감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탑재 모델답게 색 표현이나 명암비에서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레이스케일 차트를 구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터치에 최적화된 제품이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JPG 원본 파일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진하고 선명한 컬러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일부 보급형 액정태블릿에서 보여지는 거친 느낌 (픽셀이 눈에 보이는 등의 현상) 없이 일반 모니터와 같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었다.




4K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대로 선명한 색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동영상 감상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모델이지만 쉬는 시간에 영화를 보거나 유튜브를 즐길때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급형 외산 액정 타블렛의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물론 가격에 비례하는 높은 성능을 구현하긴 하지만 100만원 이상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어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작업자 들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리뷰를 진행한 이스트라 이스케치 일러스트22 케리온 는 부담없는 가격에 전문가용 액정 타블렛을 구입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5080 LPI 해상도, 266 PPS 펜 인식속도, 8192 레벨의 압력을 지원해 전문작업용으로 손색없는 모델이지만 4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성비를 고려하지만 품질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호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작업에 특화된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이라 할 수 있다. 상단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해상도나 인식속도 압력레벨 등이 보급형 제품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며 23년형 X4 칩셋이 적용된 E-STICK 스타일러스 펜이 제공되어 정교한 드로잉이 가능하다.


선명한 화질과 높은 디테일도 인상적이었다. 일부 액정 타블렛의 경우 해상도가 낮아 디테일이 떨어지며 색 재현력이 낮아 정확한 컬러를 확연할 수 없는데 반해 이 제품은 만족스런 화질을 보여 주어 원할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스탠드를 기본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각도 조절은 용이하지만 다소 거추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구형 액정 타블렛과 달리 스탠드가 제품에 내장되도록 설계되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72도 16단계 각도 조절을 지원해 어떤 환경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C타입 단자를 적용해 일반 PC 뿐만 아니라 슬림 노트북 등과도 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전용가방 등을 별도로 판매해 이동성을 높인것도 무척 마음에 든다. 또한 긴 AS기간과 차별화된 서비스 지원으로 업무공백 없이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전문가급의 액정 타블렛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시원한 대화면과 뛰어난 성능, 차별화된 AS가 제공되는 제품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4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2 Review 3
2006-2024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