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나 3D 전문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노트북 제조사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전문가용 노트북은 가성비에 특화된 일반 노트북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높은 성능과 선명한 디스플레이, 다양한 단자부 지원으로 복잡한 작업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단, 많은 제품들이 게이밍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하드웨어를 그대로 적용해 휴대성이나 호환성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3Kg 에 육박하는 무게로 다양한 장소에서 작업을 하기 힘들며 게이밍 그래픽을 사용해 작업이나 랜더링 등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HP ZBook Studio G7 는 지포스 그래픽을 탑재한 일반적인 크리에이터 노트북과 달리 전문가용 S/W 에 최적화된 쿼드로 GPU를 탑재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1.79Kg 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사용시간 으로 쉽게 들고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10억 7천만 이상의 컬러를 지원하는 HP 드림컬러 기술 지원으로 작업물의 컬러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600 nits 밝기의 4K IPS 패널을 탑재해 어디서나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노트북과는 성능이나 기능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리라 예측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공되며 퀵 매뉴얼과 S/W CD가 포함되어 있다.

354 x 234 x 17.9 mm 의 크기와 1.79Kg 의 무게를 지원한다.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임에도 무게를 2Kg 미만으로 줄여 집과 사무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손쉽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 전문직 종사자나 크리에이터 에게 좋은 대안이 될 만한 모델이다.

기기의 디자인은 업무용 노트북 답게 심플하지만 멋스럽다. HP로고를 사용하던 기존 ZBOOK 시리즈와 달리 Z 마크가 전면에 세겨져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며 테두리 부분에 다이아몬드 컷팅을 적용해 일반 노트북과는 확연히 다른 고급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기존의 Zbook 과 같이낙하, 충격 및 열악한 환경을 포함하여 엄격한 미 군사 표준 (MIL-STD-810G) 절차를 거쳤으며 HP 우발적 손상방지 서비스를 제공해 (옵션) 노트북이 추락 등으로 파손 되었을 때 신속하게 고쳐 업무를 재개할 수 있다.

15.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무게도 가벼워 노트북용 백팩이나 일반 가방에는 충분히 넣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리뷰를 진행하는 HP ZBook Studio G7 은 전작대비 상단 베젤과 측면 베젤을 줄여 크기가 작아졌고 무게는 22% 줄였다. 또한 두께는 14% 더 슬림해져 쉽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5.6형 대화면에 4K 해상도를 지원해 일반 노트북을 압도하는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600 nits 밝기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고급형 노트북이 300 nits를 지원한다.) DCI P3 100% 색재현율로 실제와 같은 생생한 컬러를 경험할 수 있다.

안티글레어 타입으로 난반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주변광 센서를 탑재해 조도 환경에 따라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IPS eDP+PSR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슬림 베젤을 적용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테두리 부분에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충격 등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한다. 또한 상단 중앙에는 HD 웹캠과 마이크 등이 설치되어 장착되어 화상회의나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얼굴인식 로그인을 위한 IR 카메라를 장착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15.6형 대화면을 지원함에도 여유로운 타이핑을 위해 텐키리스 방식의 풀사이즈 키보드를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넓은 키간격으로 타이핑 만족감을 높이는 치클릿 방식이 적용되어 있으며 LED 백라이트가 설치되어 야간에도 불편없이 작업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생활 방수 기능을 지원해 안정성을 높였다.

깊은 눌림을 통한 확연한 피드백을 제공해 손가락에 피로감을 최소화 했으며 팜래스트가 손을 완전히 받쳐주어 손목의 피로도 크지 않았다. 노트북 스탠드 등을 사용해 각도만 형성해 주면 불편없이 장시간 타이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키보드 상단에는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원 버튼과 다양한 핫키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팜래스트 중앙에는 물리버튼을 포함한 터치패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지문인식 센서도 제공된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한손으로 손쉽게 상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원핸드 오픈 방식으로 설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게중심을 고려한 설계로 상판을 올렸을 때 하판이 따라 올라오지 않는다.

또한 상판과 바닥면 등에 마그네틱이 부착되어 이동중 충격 등으로 인해 상/하판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가방안에서 상판과 하판이 분리되면 이물질이 들어가 패널에 스크레치가 발생할 수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도난 방지를 위한 시큐리티 홀이 설치되어 있고 USB 3.2 Gen1 단자를 지원해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에는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헤드셋이나 이아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 (COMBO) 단자를 지원한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단자와 LED를 비롯해 C타입으로 구성된 2개의 썬더볼트 3 단자가 제공되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에는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HDMI 단자와 데이터 백업을 위한 SD 카드리더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썬더볼트 3 단자는 초고속 데이터 전송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출력도 지원해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충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젠더를 연결하면 A타입의 일반 주변기기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뜨거워진 내부 공기가 원할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상단과 하단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신선한 공기가 원할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팬이 설치된 상단에 통풍구가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는 듀얼팬과 히트파이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기흐름 디자인을 개선해 30% 향상된 열관리 쿨링 성능을 구현했다.)

@ 전원설정을 균형조정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내장그래픽)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15시간 22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트북을 끄고 한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74% 배터리가 충천된 것을 확인했다. (게이밍 노트북에 준하는 고스펙 노트북임에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대단히 길다. 외부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듀얼팬과 히트파이프가 상단에 설치되어 있고 측면에는 512GB 의 대용량 NVMe M.2 SSD가 장착되어 있다. 특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히트싱크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6GB DDR4 메모리가 기본 장착되어 (온보드) 대부분의 S/W를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으며 있으며 최고급형 무선랜카드 인텔 Wi-Fi 6 AX201이 장착되어 빠른 무선속도를 즐길 수 있다. 하단에는 688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스피커가 마그네틱이 부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하 : T4 드라이버를 이용해 별나사를 풀어준 후 얇은 헤라로 모서리 등을 공략해 틈을 만들어 주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히든볼트 X)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S/W CD와 퀵 매뉴얼, 150W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휴대성 까지 고려된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과 S/W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6코어 12스레드에 12MB 캐시 지원으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S/W를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는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10750H 가 장착되어 있으며 엔비디아 쿼드로 T1000 GPU 가 탑재되어 전문가용 S/W를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여기에 512 GB NVMe SSD 와 16GB DDR4 메모리 지원으로 쾌적한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텔 최고급형 무선랜 Wi-Fi 6 AX201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문인식 센서와 얼굴인식 로그인을 위한 IR 카메라, HD 웹캠 등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업무에 특화된 모델답게 윈도우 10 Pro을 기본 탑재한 것도 눈에 띈다. Home 과 달리 암호화, 원격로그인, 가상컴퓨터 등의 비즈니스 관련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노트북을 관리할 수 있다.

기본 장착된 내외장 그래픽의 스펙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크리에이터나 엔지니어, 건축가 등의 전문작업자를 위해 엔비디아 쿼드로 T1000 맥스큐 디자인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문인식 센서와 얼굴인식 로그인을 위한 IR카메라를 지원한다. 윈도우즈 헬로를 통해 지문과 얼굴을 등록해 주면 간편하게 로그인을 실행할 수 있다. (인식율이 대단히 뛰어나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화상회의 등의 용도로도 사용되는 노트북 답게 오디오 컨트롤 앱에서 다양한 설정이 제공되며 F12키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해 사진과 같이 자신에 맞는 기능을 저장해 활용할 수 있다. 특정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오픈할 일이 많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지포스 게이밍 그래픽을 탑재한 일반 노트북과 달리 엔비디아 쿼드로 T1000 Max-Q Design 이 장착되어 있다. 엔지니어링을 학습하는 학생이나 캐드등을 이용한 건설계획 3D 데이터 작업이 가능하며 솔리드 엣지 등을 이용한 회로보드 기계 부품 설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에 사용된 쿼드로 T1000 Max-Q Design은 768개의 쿠다코어를 지원하며 4GB 의 GDDR5 메모리가 제공된다.)

대표적인 워크스테이션 벤치툴인 SPECviewperf 11과 12를 이용해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급형이나 고급형 쿼드로 GPU가 탑재된 모델들 보다는 스코어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크리에이터 작업이나 일반적인 캐드 및 3D 작업 정도는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바탕화면이 나올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콜드 부팅) 13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다림의 지루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웹캠의 화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소 노이즈가 눈에 띄긴 하지만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화상회의 등의 용도로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CPU 온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실내온도 13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Idle 상태에서는 29~34도 정도로 동작했으며 10분간 오버워치를 플레이 하고 측정했을 때 에는 70~86도 정도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소음이 들리긴 하지만 귀를 자극하는 고주파는 아니었으며 스피커 소음에 모두 묻혀 신경쓰이지 않았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 모드, 밝기 100%) 캐주얼한 작업에서는 전력 소모가 크지 않았으며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는 130W 정도까지 소비전력이 높아졌다.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을 탑재해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반전이나 채도저하 없이 선명한 영상을 재생해 주었다.

이 제품은 15.6형 대화면에 4K 해상도 지원으로 사진과 같이 4개의 창을 여유롭게 띄어두고 작업할 수 있다. 높은 디테일로 전문작업에 특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멀티테스킹 환경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HDMI 뿐만 아니라 2개의 썬더볼트3 단자가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을 지원해 사진과 같이 3개의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연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4K 모니터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K@60Hz 지원)

높은 성능을 구현해 다중모니터 환경에서도 성능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외장모니터 연결시 외장그래픽 (쿼드로 T1000) 으로 작동하는 트루링크 기술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으며 디스플레이와 비디오, 워크스테이션 메뉴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

썬더볼트 3 단자는 USB 3.2 Gen2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외장 SSD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USB 3.2 Gen1과 비교되는 빠른 속도를 보여 주었다.

썬더볼트3 단자와 번개 마크가 있는 USB 단자는 상시 전원을 지원해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할하게 스마트폰이 충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v5.0 지원으로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외장 스피커나 마우스 등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5.6형 대화면을 지원해 서브노트북과 확연히 다른 시원한 영상을 즐길 수 있었으며 슬림베젤 탑재로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제품은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로 기본적인 화질이나 디테일에서 보급형 노트북을 압도하는 선명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

MP3 파일을 이용해 내장스피커의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뱅엔올룹슨 스피커를 탑재한 모델답게 시원시원한 소리를 들려 주었다. 일반 노트북과는 확연히 구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중고음 뿐만 아니라 단단한 저음이 더해져 볼륨을 높여도 귀가 피로하지 않았다. (사운드에 특화된 게이밍 노트북이나 멀티미디어 노트북 수준의 출력과 음질을 들려주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3% 대의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 했으며 웹서핑과의 멀티테스킹 시에도 30% 후반까지 점유율이 올라갔지만 영상 재생에 문제는 없었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대로 부드럽게 작업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전문가용 노트북으로 사진편집은 물론 각종 디자인 작업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24초가 소요되었다.

동영상 인코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16GB 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모델답게 5분 초반대의 빠른 인코딩 시간을 보여 주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답게 높은 게이밍 노트북 수준의 높은 스코어를 보여 주었다. 다양한 전문가용 S/W를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3DMARK를 이용해 3D 퍼포먼스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GTX 1650 보다 약간 떨어지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전문 작업용 노트북이지만 최신 게임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다.

NVMe SSD를 탑재해 HDD 나 SATA SSD 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SATA 인터페이스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빠른 속도로 쾌적하게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512GB 으로 대용량 작업파일을 여유롭게 저장할 수 있다.

오버워치를 이용해 게임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최상 옵션에서 67-93 프레임으로 작동해 원할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녹 맵) 높음 옵션에서 64-83 프레임을 보여 주었다. 부드럽게 게임을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