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와 인터넷 강의를 통한 수업이 일상화 되면서 노트북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데스크탑PC와 달리 이동성을 보장해 다양한 장소에서 업무나 학습용으로 활용하고 싶은 유저들이 노트북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재택근무나 인강의 경우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에 특화된 노트북 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0만원 미만의 가격과 15.6형 대화면, 다양한 작업용으로 손색없는 성능이 더해진 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삼성 노트북 플러스 NT350XCR-AD5WA 는 삼성 노트북 전문 유통사 한사랑씨앤씨에서 출시한 최신 노트북 으로 완성도와 기능을 강조한 갤럭시북 시리즈와 달리 높은 가성비를 구현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5-10200U 가 탑재된 제품임에도 70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8GB 메모리와 256GB NVMe SSD가 더해져 업무나 학습용 뿐만 아니라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S/W 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솔리디티 디자인 적용으로 엔트리급 노트북임에도 디자인 만족감을 한층 높였으며 1.81Kg 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에 긴 배터리 사용시간 지원으로 쉽게 들고 다니며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성비에 특화된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삼성 노트북 플러스 NT350XCR-AD5WA 한사랑씨앤씨 보러가기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공되며 퀵 매뉴얼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59.5 x 242.8 x 18.9mm 의 크기와 1.81Kg 의 무게를 지원한다. 2Kg 미만으로 일반 가방에 넣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으로 배터리 사용시간도 길어 부담없이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갤럭시북 시리즈와 같은 휴대성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스럽다.
기기의 디자인은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솔리디티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렸으며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밝고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다. 기존의 삼성 엔트리급 노트북은 저가형의 느낌을 강하게 주었던데 반해 2020년에 발표된 노트북 플러스 시리즈는 전혀 저가형의 느낌을 주지 않는다. 기본 디자인이나 마감 완성도 모두 고급형 제품들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대화면 노트북이지만 2cm를 넘지 않는 두께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제품 크기를 줄였다. 일반 가방에도 쉽게 넣을 수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5.6형 대화면에 FHD 해상도 지원으로 높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안티글레어 타입이 적용되어 난반사로 인한 불편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단 중앙에는 웹캠과 마이크가 설치되어 화상채팅이나 회의, 쌍방향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베젤 두께가 6.7mm 에 불과해 탁트인 시야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상단에는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충격 등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한다. 이 제품은 가성비에 특화된 모델로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한 고급형 모델과 달리 시야각이 느껴지긴 하지만 극단적인 각도에서나 불편을 줄 수준이며 정각에서는 일반 노트북과 같은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노트북 답게 텐키가 장착된 풀사이즈 키보드를 지원하고 있다. 전작대비 키 스위치 크기를 키워 여유로운 타이핑이 가능하며 블랙 컬러의 키캡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화이트 컬러의 바디에 블랙 키스위치로 약간의 이질감이 들긴 하지만 장기간 타이핑 해도 오염이 눈에 띄지 않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쫀득쫀득한 키감에 확연한 구분감과 낮은 키압으로 원할하게 고속 타이핑이 가능했으며 팜래스트가 손을 완전히 받쳐주어 손목 등의 피로도 크지 않았다.
힌지 부분에는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상단 양 측면에는 전원 버튼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팜래스트 중앙에는 외부에서도 원할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전작 대비 넓어진 터치패드가 설치되어 있다.
전면부의 모습으로 한손으로 쉽게 상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원핸드 오픈' 방식을 적용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상판과 하판에 마그네틱이 장착되어 이동중 상판열림으로 인한 패널 파손이나 스크레치를 미연에 방지한다. (브랜드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엔트리급 모델에서는 마그네틱을 지원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큰 장점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단자를 비롯해 네트워크 사용을 위한 이더넷 단자와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한 HDMI 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중앙에는 A타입과 C타입의 USB 3.1 Gen1 단자가 설치되어 있고 이어폰이나 헤드셋 연결을 위한 오디오 (COMBO) 단자도 지원한다.
C타입 단자는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사진과 같은 C타입 to HDMI 케이블이나 어댑터 등을 연결해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젠더를 사용해 A타입의 일반 주변기기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도난 방지를 위한 시큐리티 홀을 비롯해 마우스 등이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USB 2.0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데이터 백업등을 위한 microSD카드리더도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신선한 공기가 원할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상단 중앙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방에는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한 하단 양 측면에는 1.5W x 2 스테레오 스피커가 설치되어 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바닥면 전체를 분리해야 하는 대부분의 노트북과 달리 전용 커버만 분리해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헤라등을 이용해 커버를 분리하고 방열판과 가이드만 분리해 주면 메모리와 2.5형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해 초보자도 손쉽게 작업을 할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균형조정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16시간 14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트북을 끄고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48%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싱글팬과 히트파이프가 설치된 것이 눈에 띄며 256GB NVMe SSD가 장착되어 저장용량의 부족함 없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2.5형 SATA 슬롯을 추가 지원해 HDD 장착도 가능한 제품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다.
또한 8GB DDR4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2개의 슬롯이 제공되어 손쉽게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여기에 고급형 무선랜카드 인텔 Wireless-AC 9462가 설치되어 무선랜과 블루투스 사용이 가능하며 378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하단에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중 : 눈에 보이는 모든 볼트를 분리한 후 얇은 헤라로 모서리나 힌지 부분을 공략하면 된다. 단, 결합이 상당히 단단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틈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40W 어댑터와 케이블, 퀵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가성비에 특화된 높은 스펙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None OS 모델로 임의로 윈도우 10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점 참조 바란다.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급형 제품들과 같이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5-10200U 가 탑재되어 있으며 256GB 의 NVMe SSD 와 8GB 의 메모리가 장착되어 인강이나 재택근무 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급형 인텔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UHD 내장 그래픽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삼성 플로우 활용이 가능하다. 화면이 동기화 되는 스마트 뷰 기능도 지원해 노트북을 사용하면서도 스마트폰의 매신져나 SNS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WiFi를 지원하지 않는 외부에서 핫스팟 연결을 활용해 노트북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저장된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퀵 서치 앱을 제공하며 상태에 따라 배경화면과 매시지를 표시해 주는 라이브 월페이퍼 앱이 제공되어 색다른 배경화면을 즐길 수 있다.
보안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큐리티 기능을 제공하며 리커버리 앱을 제공해 손쉽게 PC를 관리/복원 할 수 있다.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PC 크리너 앱이 제공되며 노트북 사용에 문제가 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노트북의 사용법을 모르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 Settings 의 실행 모습으로 (Fn+F1 단축키 지원) 자동 부팅 및 저소음 모드 등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및 사운드 네트워크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노출될 때 까지의 시간 (콜드부팅) 을 측정했는데 10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다림의 지루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웹캠의 화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VGA 해상도를 지원해 HD 이상급의 모델과는 디테일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10W 대로 작동해 전기세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CPU 온도를 측정한 모습으로 (실내온도 26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IDLE 상태에서 38~45도 정도로 작동했으며 10분 동안 오버워치를 실행한 후 온도를 측정했을 때에는 53~65도 사이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소음도 크지 않아 정숙을 요하는 강의실 등에서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고가형 제품과 달리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누워서 노트북 화면을 보거나 옆에서 노트북 화면을 볼 경우 반전이나 채도 저하 현상이 발생한다.) 단, 정각에서는 사진과 같이 밝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바른 자세에는 시야각 현상으로 인한 불편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15형 대화면에 FHD 해상도를 지원해 두 개의 창을 여유롭게 띄어두고 사용할 수 있다. 멀티테스킹이 필수적인 업무나 학습 환경에서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HDMI 단자 뿐만 아니라 C타입 단자도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2개의 모니터를 추가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4K 모니터와 FHD 모니터를 연결한 모습으로 원할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타입 단자는 4K@60Hz를 지원한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예상대로 부드럽게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5.6형 대화면을 지원해 답답함 없이 영상을 즐길 수 있었으며 정각에서는 충분히 밝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사운드 또한 준수한 수준으로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MP3 파일을 이용해 내장 스피커의 사운드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무실을 울리는 시원시원한 소리를 들려 주었다. 스피커의 퀄리티는 기존 모델들과 같이 고급형 모델과 견주어 손색이 없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2~6% 대의 점유율을 보여 주었으며 웹서핑과의 멀티테스킹시 60% 정도까지 올라갔지만 버벅임은 느껴지지 않았다.
USB 3.0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외장 SSD를 연결해 USB 2.0 과의 속도를 비교한 모습으로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선랜과 함께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무선으로 각종 액세서리를 연결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마우스와 스피커의 연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문제없이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0세대 인텔코어와 8GB 메모리가 장착된 모델답게 원본 JPG 사진을 부드럽게 편집할 수 있었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28초가 소요되었다.
동영상 인코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답게 5분 후반대의 빠른 인코딩 속도를 보여주었다.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업무나 인강용으로 부족함 없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오피스나 웹서핑, 업무용 프로그램을 사용은 물론 멀티테스킹과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S/W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3DMARK를 이용해 내장그래픽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가벼운 온라인 3D 게임 정도는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 주었다.
엔트리급 노트북이지만 NVMe SSD를 기본 지원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SATA 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256GB 대용량 지원으로 다양한 S/W를 부담없이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리그오브 레전드를 '매우 높음' 옵션에서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연습 모드) 40-63 프레임으로 작동해 불편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멀티게임도 원할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버워치의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간' 옵션에서 25-37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일반 상황에서는 게임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캐릭터가 많이 모여 있으면 30 이하로 프레임이 하락한다. (오버워치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노트북이다.)
삼성 노트북은 가성비 보다는 제품의 퀄리티나 기능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이유로 제품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감은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그에 비례해 가격도 높기 때문에 학부모나 직장인은 노트북을 구입할 때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한 삼성 노트북 플러스 NT350XCR-AD5WA 는 고급형 제품들과 같은 높은 성능을 구현 하면서도 가격을 대폭 낮취 가성비를 높은 모델이다. 그동안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삼성 노트북을 구입하기 힘들었던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트북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성능이라 할 수 있다. 펜티엄이나 셀러론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엔트리급 노트북과 달리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8GB DDR4 메모리, 256GB NVMe SSD를 기본 적용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었다. 인강이나 재택근무 용으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 가능해 노트북의 사용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후면의 전용 커버를 분리해 메모리와 스토리지 추가가 가능한 제품으로 초보자 들도 손쉽게 업그레이드 작업을 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다소 투박한 느낌을 주던 노트북 5와 달리 직선의 멋을 한껏 살렸으며 화사한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도 충분히 살렸다. 노트북 구입시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고급기능이 지원되는 것도 매력적이다. 고급형 노트북에서나 지원하는 마그네틱이 부착되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C타입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으로 2개의 모니터를 추가할 수 있다.
부담없는 가격에 세련된 디자인의 가성비 노트북을 구입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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