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노트북은 가벼워야 한다. 이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크기가 크거나 무게가 부담스러우면 사용자가 금방 지칠 수밖에 없다. 일정수준 이상의 성능과 긴 배터리 시간역시 중요한 요소이며 마우스를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손쉽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으면 좋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레노버 씽크패드 X13 YOGA-7KR 는 휴대가 필수적인 비즈니스 유저들에게 딱 어울리는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상단에 말씀드린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다. 13.3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무게가 1.25Kg 에 불과해 쉽게 들고다니며 디스플레이가 자유롭게 회전하고 터치 패널 까지 탑재해 어디서나 쉽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씽크패드 특유의 키감으로 컨텐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것도 경쟁모델 대비 장점이며 10세대 인텔코어 i7 과 16GB DDR4 메모리, 윈도우 10 Pro 조합으로 어디서나 최상의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 특화된 제품답게 일반 노트북과는 보안성이나 내구성에서도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리라 예측된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공되며 보증서와 퀵 매뉴얼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스타일러스 펜은 노트북에 장착되어 있다.)

310.4 x 219 x 15.95mm 의 크기와 1.25Kg 의 무게로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13.3형 디스플레이에 슬림 베젤 탑재로 크기를 최소화 한 제품으로 컨버터블 노트북임에도 두께가 16mm 에 정도에 불과해 휴대시 부담이 없다. 외부 미팅이 잦은 직장인 이나 항상 휴대하며 사용해야 하는 대학생 등에서 특히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다.

기기의 디자인은 씽크패드 X시리즈 모델답게 무척 고급스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씽크패드를 상징하는 블랙 컬러에 슬림 노트북과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날렵함이 돋보이며 마그네슘 합금 섀시를 적용해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대비 훨씬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 제품은 미국방성 테스트 표준에 따라 12개의 군용등급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온도나 습도, 충격등에 민감한 일반 노트북과 달리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단에 언급한 것과 같이 크기가 작고 무게도 가볍다. 노트북 전용 가방 뿐만 아니라 일반 가방에 쉽게 넣고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노트북으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무척 길고 PD 충전도 지원해 외근이나 출장시 전원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3.3형의 크기에 FHD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베젤이 두꺼운 구형 모델과 달리 슬림 베젤을 적용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드로잉이나 필기 등이 가능하며 핑거터치를 통해 직관적으로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고급형 제품답게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없이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테두리 부분에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충격 등으로부터 패널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한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HD 웹캠 및 마이크가 장착되어 화상 회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IR 카메라가 장착되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는 얼굴인식 로그인 사용이 가능하며 해킹등으로 인한 정보탈취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씽크셔터가 제공된다. 상단에 설치된 셔터를 밀어주면 사진과 같이 카메라가 완전히 비활성화 되어 해킹이 이루어진다 해도 카메라 조작이 불가능하다. (동영상을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13.3형 디스플레이 노트북으로 텐키리스 방식의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다. 타이핑의 만족감을 높이는 인체공학적 6열 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밝기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가 설치되어 어두운 야간에도 불편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2단계 밝기 조정을 지원한다.)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닿을 수 있도록 키가 유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운드 코너 키캡으로 어느 부분을 눌러도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다. 또한 낮은 키압과 확연한 구분감이 더해져 장시간 타이핑 시에도 손가락의 부담이 현저히 적으며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3.3형의 서브형 노트북이지만 타이핑시 답답함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이 제품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모델답게 특수 기능을 지원한다. 모던 스탠바이를 활용하면 1초만에 디바이스를 실행하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덮개를 오픈한 상태에서 음성 명력으로 디바이스를 실행할 수 있는 웨이크온 보이스 (영어 지원)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버튼터치 한번만으로 컨퍼런스 콜에 응답이나 접속, 종료 할 수 있다.

팜래스트 중앙에는 터치패드가 설치되어 노트북을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으며 한번의 압력으로 원하는 방향 이동이 가능한 트랙포인트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높은 보안성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노트북 답게 팜래스트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날렵한 전면부의 모습으로 상판과 하판 사이에 틈이있어 상판을 쉽게 들어올릴 수 있었다.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힌지가 일반 노트북과는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급형 비즈니스 노트북 답게 힌지의 내구성을 높여 잦은 회전으로 인한 고장 가능성을 최소화 했다.

YOGA 시리즈 노트북 답게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노트북 처럼 사용하는 노트북 모드를 비롯해 스크린을 360도 뒤로 완전히 돌려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를 거치대 처럼 활용할 수 있는 스탠드 모드,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노트북을 거치하고 손을 프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텐트 모드 등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변신시킬 수 있다.

특히 힌지는 일정 수준의 압력이 적용되어 있어 중력등으로 인해 상판이 움직이지 않았다. 어떤 자세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입력이 가능한 USB 3.1 Gen2 지원 C타입 단자와 썬더볼트 3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네트워크 및 도킹 스테이션 연결을 위한 확장 단자를 지원한다. 중앙에는 A타입의 USB 3.1 Gen1 단자와 오디오 (COMBO) 단자도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더 높은 보안성을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카드 리더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로 스마트 카드를 구입후 로그인에서 활용할 수 있다.)

썬더볼트 3 단자는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으로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으며 젠더를 장착해 일반 A타입 주변기기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PD 충전기나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등을 이용한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도난 방지를 위한 시큐리티 홀과 외부 모니터 연결을 위한 HDMI,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USB 3.1 Gen1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microSD 카드리더와 전원 버튼이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하단에는 전용펜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에 장착되는 빌트인 방식으로 분실을 최소하 하며 충전식으로 배터리를 일일이 교체할 필요가 없다. 필기나 드로잉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뜨거운 열을 배출하는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팬이 설치된 상단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한 하단 양 측면에는 스피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균형조정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20시간 33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했으며 노트북 전원을 끄고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75%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배터리 걱정없이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하나의 팬과 히트파이프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4372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56GB NVMe SSD와 인텔 Wi-Fi 6 AX201 무선랜카드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16GB DDR4 메모리가 보드에 장착되어 있다. (업그레이드에 제약이 있는 노트북이지만 풀스펙에 가까워 큰 불편은 없을 것이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하 : 눈에 보이는 볼트만 풀어주면 쉽게 바닥면을 분리할 수 있다. (얇은 헤라 등으로 모서리를 공략할 필요도 없다. 볼트만 풀어주면 된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45W C타입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을 비롯해 빌트인 펜과 보증서, 퀵 매뉴얼 등이 포함되어 있다.

휴대성에 특화된 설계와 비즈니스 노트북 다운 높은 보안성 구현이 인싱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과 S/W를 살펴보고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작업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도록 10세대 인텔코어 i7-10510U 프로세서와 16GB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256GB NVMe SSD가 장착되어 대부분의 업무용 S/W를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윈도우 10 Pro 가 기본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문인식 센서와 얼굴인식 로그인을 위한 IR카메라, 스마트카드 리더, 인텔 Wi-Fi 6 AX201 무선랜카드 등이 장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중요자료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문인식 센서와 얼굴인식을 지원한다. 윈도우 헬로를 통해 지문과 얼굴을 등록해 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으며 인식율이 뛰어나 어떤 환경에서도 쉽고 빠른 로그인이 가능하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레노버 통합 프로그램 Vantage의 실행 모습으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지원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전원 및 오디오/영상, 입력장치 등의 다양한 설정을 지원한다.

Vantage 도구모음에서 카메라 및 마이크 등의 설정을 지원하며 돌비 오디오 앱을 통해 사용자에 최적화된 음색 설정이 가능하다.

전용펜을 기본 지원해 드로잉이 가능하며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그리기 기능을 지원해 프리젠테이션에서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10포인트 멀티터치 지원으로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편하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었다.

기기의 터치감은 흡잡을 때 없이 뛰어나다. 이질감 없는 즉각적인 반응이 인싱적이었으며 팜리젝트 지원으로 오작동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노트북에서 펜 인식과 핑거터치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노출될 때 까지의 시간 (콜드부팅) 을 측정했는데 18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 노트북대비 바이오스 로딩 시간이 다소 길다.)

HD 웹캠의 화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노이즈도 크게 눈에 띄지 않았으며 색이 살아있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다. 화상회의나 셀프 촬영용으로는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철저하게 저전력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 게임과 같이 높은 성능이 필수적일 경우 최대 전력으로 동작해 성능을 끌어 올리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CPU 온도를 측정한 모습으로 (실내온도 28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IDLE 상태에서는 46~55도 정도로 작동했으며 10분 동안 오버워치를 실행한 후 온도를 측정했을 때에는 76~97도 사이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팬으로 i7 프로세서를 제어하다 보니 노트북이 뜨거워질 수밖에 없다. 단, 90도 이상에서도 성능저하가 발생하지 않는 점은 대단히 만족스럽다.)

팬은 최대 속도로 동작해 소음이 있긴 했지만 자극적으로 들리지는 않았다. (오피스와 프로그램 사용과 같은 일반 작업에서는 팬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을 탑재해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시야각으로 인한 반전이나 채도저하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선명한 영상을 보여 주었다.

FHD 해상도를 지원해 2개의 창 정도는 여유롭게 띄어두고 사용할 수 있다. 물론 15형 이상의 노트북과 달리 여유가 넘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2개의 창을 띄어두고 업무나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썬더볼트 3 단자는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2개의 모니터를 추가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HDMI 와 C타입 단자에 모니터를 연결한 모습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K@60Hz 도 지원하는 것을 확인했다.)

10세대 인텔코어 i7 프로세서가 장착된 노트북으로 2개의 모니터를 추가해 멀티테스킹 작업을 하는데 불편이 없다. 16GB 대용량 메모리가 장착되어 버벅이는 느낌없이 부드럽게 S/W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C타입 단자는 USB 3.1 Gen2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외장 SSD를 이용해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000MB/s를 넘어서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베터리 마크가 있는 A타입 단자나 C타입 단자는 상시전원을 지원해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을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스마트폰을 연결한 모습으로 정상적으로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Vantage에서 충전 설정에 체크를 해 주어야 한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v5.0 지원으로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외장 스피커나 마우스 등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 특유의 선명한 영상 표현으로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13.3형 디스플레이가 약간 작다는 느낌을 주긴 했지만 슬림 베젤이 적용되어 몰입하는데 부족함은 없었다. 이 제품은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에 16GB DDR4 메모리를 탑재한 노트북 으로 고화질 영상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MP3 파일을 이용해 내장 스피커의 사운드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무실을 가득 울리는 시원함이 인상적이었다. 낮은 출력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저가형 노트북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모델로 저음도 충실해 음악이나 동영상 등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이 작다고 소리도 작을 거라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소리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모델이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CPU 이용율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1-4%대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웹서핑과의 멀티테스킹시 40% 대 까지 점유율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영상과 웹사이트 모두 끊어짐은 발생하지 않았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16GB 메모리 장착 노트북 답게 여유롭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화면이 작긴 하지만 고화질 사진편집은 물론 심플한 웹디자인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24초가 소요되었다.

다음 팟인코더를 이용해 4K 동영상의 인코딩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5분 19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i7-10510U 기반 모델답게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i5 + 8GB 메모리 지원 슬림 노트북과는 분명한 성능차를 느낄 수 있다.) 휴대성에 특화 되었지만 성능까지 고려해야 하는 유저들이라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3DMARK를 이용해 3D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 일반 노트북 버디 약간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가벼운 온라인 게임 정도는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다.

스토리지 속도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급형 NVMe SSD를 장착해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256GB 용량을 지원해 대용량 업무파일을 저장하는데 어려움도 없다.

LOL을 이용해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상위 옵션으로 플레이 했을 때 49-73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멀티게임도 불편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버워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간' 옵션에서 39-58 프레임으로 불편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발열만 효과적으로 제어해 주면 오버워치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