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어떤 용도로 활용할 것인지 우선 생각해야 한다. 집에서 웹서핑이나 오피스 등만 사용하는데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슬림 노트북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겟지만 불필요한 비용이 소모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삼성에서는 라인업별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유저들이 용도에 따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휴대성과 배터리 사용시간을 우선시 하는 유저들을 위한 노트북9 올웨이즈 시리즈를 비롯해 고성능에 사용성을 높인 노트북 펜 시리즈, 게이밍 유저들을 위한 오딧세이 시리즈가 판매되고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5 시리즈와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노트북3 시리즈 등이 출시되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삼성 노트북5 NT550EAZ-AD51A 는 다용도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노트북5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15.6형 대화면에 안티글레어 타입을 적용해 눈부심 등의 불편없이 편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모던 슬림 디자인으로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모델답게 8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쾌적한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며 256GB 대용량 SSD를 장착해 빠른 체감성능을 경험 하면서도 대용량 컨텐츠를 저장하는데 불편이 없다.
일반 노트북과 비교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7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40%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8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다. 동급의 이전 프로세서 대비 2배의 코어 및 스레드, 캐시가 늘어남에 따라 더 빠른 연산이 가능해졌으며 높아진 최대 주파수로 고성능을 요하는 프로그램을 보다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다.
특히 256GB M.2 SSD를 기본 장착해 빠른 체감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메모리와 SATA HDD 슬롯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다. 대화면에 퍼포먼스 까지 고려한 올인원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풀KIT 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공되며 퀵 매뉴얼과 마우스, 키스킨 등이 포함되어 있다.
377.4 x 248.6 x 19.9mm 의 크기와 1.9Kg 의 무게로 15.6형의 일반 노트북과 달리 휴대성 까지 고려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Kg을 넘지 않는 가벼운 무게와 날렵한 풀-플랫 설계로 필요에 따라 쉽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해 노트북 단독으로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던 슬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어두운 계열의 컬러를 사용한 노트북과 달리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자부도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고 나사가 보이지 않는 높은 마감 완성도를 보여주는 모델로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두껍고 투박한 느낌을 주는 일부 제품들과 달리 무척 날렵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5.6형 대화면을 탑재했지만 백팩등에 넣고 다니는데 어려움이 없어 이동성을 필요로 한다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단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원시원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멀티테스킹도 용이한 장점이 있다. 특히 안티글레어 타입을 적용해 난반사 등으로 인한 불편없이 어디서나 깔끔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FHD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해 높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베젤 상단과 하단에는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충격 등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하며 상단에는 웹캠과 마이크가 설치되어 화상회의나 화상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하다.
키보드의 모습으로 숫자키 입력이 많은 오피스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텐키가 포함된 풀사이즈 키보드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넓은 키간격으로 오타없는 빠른 타이핑이 가능하며 고급형 모델답게 커브드 키캡을 적용해 손가락을 자연스레 올려두고 타이핑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15.6형 대화면을 지원하는 제품답게 팜래스트가 손을 완전히 받쳐주어 장시간 작업등으로 인한 손목의 피로를 최소화 했다.
키보드 상단에는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태표시 LED와 전원 버튼이 양 측면에 장착되어 있다. 또한 팜래스트 중앙에는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불편없이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도록 대형 터치패드가 부착되어 섬세한 작업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쉽게 상판을 열 수 있는 '원핸드 오픈' 방식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더넷 단자가 제공되어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2개의 USB 3.0 단자가 제공되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이어폰이나 마이크 등을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콤보) 단자와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HDMI 단자를 지원한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도난 방지를 위한 시큐리티 홀이 설치되어 있으며 마우스와 같은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USB 2.0 단자가 제공된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사방에 고무패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 양 측면에는 1.5W 스테레오 스피커가 부착되어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초보자도 손쉽게 스토리지와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오픈형 장착 공간을 제공한다. 메모리 슬롯에 4GB DDR4 메모리가 장착되어 교체를 통해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HDD를 추가로 장착해 저장용량의 부족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 배터리를 완충한 후 전원설정을 고성능으로 설정해 (조명 50%, 에어플레인 모드) 슬라이드 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14시간 34분 재생 후 대기모드로 진입했으며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55%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대단히 길다. 외부에서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쿨링펜이 설치되어 있으며 무선랜 카드와 안테나도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에는 378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설치되어 있고 256GB 대용량 M.2 SSD가 기본 설치되어 속도와 용량 모두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중 : 사방에 설치된 고무패드를 헤라로 분리한 후 내부에 결합된 볼트를 드라이버로 분리한다. 이 상태에서 헤라를 이용해 힌지 부분이나 팜래스트 부분을 공략하면 된다. 단, 틈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슬림한 헤라를 먼저 사용해야 한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액체 유입 및 오염 방지를 위해 키스킨을 제공하며 모바일 마우스가 지원된다. 여기에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사용 설명서가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디자인과 손쉬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점이 매력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리눅스 제품으로 윈도우 10을 임의로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점 참조 바란다.)
이 제품은 리눅스가 탑재된 모델이지만 노트북 셋팅에 어려움이 전혀 없다. 윈도우 10을 설치한 후 스토어에서 Samsung Update를 검색해 설치해주면 드라이버와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한 모습으로 노트북 사용에 필요한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으며 (모두 업데이트 지원) 원하는 앱을 노트북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S/W CD를 넣거나 제조사 홈페이지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어 무척 편하게 셋팅을 마칠 수 있었다.
시스템 등록정보의 모습으로 7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나 펜티엄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던 전작과 달리 8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5-8250U 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4GB 의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256GB 의 SSD가 장착되어 있으며 무선랜, 블루투스, 웹캠 등 다양한 주변기기가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자신의 화면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팀플 기능을 지원한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팀플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실행해 주면 사진과 같이 화면을 동기화 할 수 있어 소규모 미팅이나 프리젠테이션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분리되어 작동했던 기존의 팀플과 달리 서브 노트북에서도 서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이 아니라도 기능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
리커버리 S/W를 제공해 데이터를 간편하게 백업할 수 있다. (복구 기능도 제공된다.) 특히 디스크 복사 기능을 제공해 SSD 등을 장착할 경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용설명서가 제공되어 손쉽게 노트북의 주요 기능을 학습할 수 있다.
강의나 미팅중 편하게 음성을 녹음 할 수 있도록 보이스 노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손쉽게 스토리지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PC크리너가 제공된다.
노트북의 주요 기능을 설정하는 삼성 Settings 의 실행 모습으로 (Fn+F1 단축키 지원) 자동 부팅 및 저소음 모드 등을 지원하며 배터리 수명 연장과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사운드 모드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배터리 플러스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눈에 띈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나올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9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SD 장착모델 답게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기다림의 지루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장착된 웹캠의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VGA 해상도를 지원해 디테일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선명도는 뛰어난 편으로 충분한 광량이 확보되면 화상 프로그램은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밝기 50%) 철저하게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IDLE 에서의 소비전력이 인상적이다.) 긴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모델로 전기세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반전이나 채도 저하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15.6형의 디스플레이에 FHD 해상도를 지원해 사진과 같이 2개의 창을 띄어두고 멀티테스킹을 할 수 있다. 또한 안티글레어 타입을 적용해 난반사로 인한 눈의 피로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HDMI 단자를 지원해 외부 디스플레이를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QHD 모니터를 연결한 모습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니터 뿐만 아니라 프로젝터나 TV 등과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저가형 노트북과 달리 8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여유로운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 멀티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2개의 USB 3.0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외장 SSD를 연결해 USB 2.0 과의 속도를 비교한 모습으로 확연한 속도차를 경험할 수 있었다.
무선랜과 함께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무선으로 각종 액세서리를 연결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마우스와 스피커의 연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문제없이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5.6형 대화면으로 시원시원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었으며 성능으로 인한 딜레이 등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선명도도 뛰어나며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해 동영상을 즐기는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MP3 파일을 이용해 스피커의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출력으로 인한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았으며 (최대 볼륨시 사무실을 가득 채우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 중고음 뿐만 아니라 저음도 지원되어 듣기 좋은 소리를 들려 주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3~6% 대의 점유율을 보여 주었으며 웹서핑과의 멀티테스킹시 50%를 넘어갔지만 버벅임은 느껴지지 않았다.
포토샵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부드럽게 사진편집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로 메모리만 8GB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면 심플한 디자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40초가 소요되었다.
동영상 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코딩 시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6분 33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세대 인텔코어 i5프로세서나 펜티엄 탑재 모델과 확연히 비교되는 빠른시간을 보여주었다.)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웹서핑이나 오피스, 동영상 감상등 일반적인 작업용으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좀더 높은 성능을 원한다면 메모리를 8GB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바란다.)
3DMARK를 이용해 3D 퍼포먼스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캐주얼한 온라인 3D 게임 정도는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HDD가 기본 장착된 모델과 달리 SSD를 기본 탑재해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체감성능에서 HDD 모델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LOL을 이용해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연습 모드) 캐릭터가 밀집된 환경에서도 33-45 프레임을 지원해 원할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오버워치를 이용해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상단의 옵션에서 15-28 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벅찬 느낌이다. 오버워치를 즐기고자 한다면 반드시 메모리 용량을 늘리기 바란다.)
세련된 스타일의 대화면 올인원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특히 최고급형 슬림 노트북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그에 준하는 퀄리티를 필요로 한다면 딱 어울리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활용성이라 할 수 있다. 15.6형 대화면을 지원해 답답함 없이 각종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으며 타이핑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키보드가 장착되어 오피스 등의 업무용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해 집이나 사무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불편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높은 성능도 큰 만족감을 주었다. 8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256GB 의 SSD가 기본 장착되어 웹서핑이나 일반 S/W 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FHD 해상도의 15.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각적 만족감을 한층 높인 것도 매력적이며 안티글레어 타입을 적용해 난반사 등으로 인해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 한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리눅스 버전이지만 간편하게 셋팅할 수 있는 것 또한 타 제조사 모델과 차별화된 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S/W를 지원해 사용성을 높인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단, 이 제품은 4GB 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캐주얼한 작업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서는 다소 부족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쾌적하게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다면 8GB 이상으로 메모리 업그레이드 하는것을 권한다.
화이트의 깔끔함과 날렵함이 살아있는 디자인에 쾌적한 속도를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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