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HD 디코더 탑재한
한성컴퓨터, 고해상도 넷북 GX102HD Booster 출시
한성컴퓨터(대표 한동렬, www.ihg.co.kr) 에서 브로드컴사의 크리스탈 HD Decoder를 탑재하고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넷북 GX102HD Booste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GX102HD Booster는 브로드컴 HD 디코더와 10.2"(1366x768 LED BLU) 고해상도 LCD 패널을 탑재하여 1080P HD 동영상까지 부드러운 재생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동영상 재생시 문제가 되는 CPU 점유율을 40%대로 낮추어 웹서핑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인텔 최신 파인트레일 플렛품 기반으로 N450 ( 1.66Ghz ) 와 2G RAM, 320G HDD 장착했으며 배터리 용량도 7.4V 7800mAH 를 장착해서 최대 9.5시간 사용가능하고, Draft N 방식의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한성컴퓨터의 관계자는 "GX10 도날드 넷북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최초로 파인트레일 플렛품 기반에 브로드컴 크리스탈 HD 디코더와 고해상도 LCD 패널을 탑재하여 성능, 가격, 품질의 3박자를 골고루 갖출 수 있도록 노력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지마켓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기존넷북과 큰 차이 없는 449,000D원이다.
제품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컴퓨터 홈페이지(www.ihg.co.kr)에서 확인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