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 Slim & Light
한성컴퓨터, 11.1형 SPARQ SLX110 출시
한성컴퓨터(대표 한동렬, www.ihg.co.kr)는 'Ultra Slim & Light'을 표방한 11.1형 모델인 SPARQ SLX110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LX110은 11.1형 HD LCD(1366x768, LED Backlight)를 베이스로 한 모델로 인텔의 ATOM N270(1.6Ghz )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2GB RAM, 320G HDD를 채용하고 있다. 기존 넷북제품보다 큰 화면과 큰 해상도를 지원하면서 더욱 높은 RAM/HDD 용량을 제공하고 최근 인기가 높은 초콜릿타입 키보드와 한국유저들이 선호하는 키배열, 특히 슬림한 디자인과 기존 넷북의 일반적인 무게인 1.28kg 무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슬림형이나 밧데리 성능또한 높이기 위해서 리튬 폴리머 4셀 7.4v 5200mAH 배터리를 기본제공하여 5.5시간정도(최대)의 사용시간을 가능하게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좋은 성능으로 평가되는 인텔의 WiFi 5100N 무선랜카드와 블루투스를 채용하고 있다.
한성컴퓨터의 담당자는 "이번 SL 시리즈 시작으로 인텔의 CULV 플렛폼 과 AMD 의 유콘 플렛폼으로 10~13.3형 Ultra Slim & Light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제품으로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LX110 의 판매가격은 579,000원 이며 아이코다(www.icoda.co.kr) 와 지마켓(www.gmarket.co.kr)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성컴퓨터 홈페이지(www.ihg.co.kr)에서 확인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