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가 전자랜드 용산점 DCS(이하, 전자랜드 용산DCS)에 자사 유통 브랜드 제품들의 전시 및 판매를 겸해 지난 8일 입점했다.

전자랜드 용산DCS는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을 진행하게 된 컴퓨터는 물론 다양한 생활 공간 제품들을 모아 마련된 종합 쇼핑 공간으로 CPU, PC메모리, 메인보드는 물론 VGA,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와 같은 PC 구성 요소를 이루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 판매된다.

서린씨앤아이는 이러한 전자랜드 용산DCS 리뉴얼 오픈에 맞춰 고성능 PC메모리와 케이스 제품 일부에 대한 실제품 전시와 판매를 겸한다. 전시된 제품은 지스킬(G.SKILL), 클레브(KLEVV), 팀그룹(TeamGroup), 게일(GeIL), ADATA(에이데이타) 등이 PC메모리 전용 전시 공간에 자리잡았으며, PC케이스의 경우 리안리(LIAN LI), 프렉탈디자인(Fractal Design), 쿠거(COUGAR)의 제품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다양한 고성능 메모리 제품들은 전용 전시대를 통해 비치되어 RGB 지원 제품의 경우 화려한 조명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 달 처음 유통을 시작한 ADATA의 신제품도 전시 제품에 포함되어 있어 제품 구매 전 실물 확인이 가능하다.

PC케이스의 경우 프렉탈디자인의 인기 모델인 노스(North)를 시작으로 신제품인 무드(Mood)를 비롯해 리안리 O11 비전(Vision), 랜쿨(LANCOOL) 216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에 쿠거의 대표 모델인 FV270과 보급형 모델인 유니페이스(UNIFACE) 시리즈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전시된 PC케이스 제품들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모두 구비되어 있어 제품을 구매하려는 유저들에게 시스템 구상을 보다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조지영 기자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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