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필립스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27M2N5810 UHD 160 HDR 400 게이밍 피벗’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먼저 출시되어 뛰어난 스펙과 성능의 높은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27인치 QHD 27M2N5500과 동일 시리즈로, 4K UHD 해상도 Fast IPS 패널, 고주사율 160Hz과 응답속도 1ms(GTG), HDMI 2.1 단자 2개, 프리싱크 및 G-Sync 호환,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과 세로모드 및 높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멀티 스탠드, 10비트 컬러와 HDR 400의 완벽한 화질과 색감, 스타일리시한 LED 조명, PIP/PBP 멀티뷰, 필립스만의 울트라와이드컬러 기술로 구현한 높은 색재현율로 게이밍은 물론 영상시청 및 작업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 수상하며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전달할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Fast IPS 4K UHD 패널을 적용했으며, 초광시야각은 물론 10비트 컬러와 일반 중소 모니터들이 제공할 수 없는 필립스만의 독보적인 울트라와이드 컬러(Ultra Wide-Color) 기술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의 완벽한 화질을 선사한다. 넷플릭스 4K HDR 컨텐츠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HDR 400인증을 득한 깊이 있는 색상과 sRGB 커버리지 99.7%, DCI-P3 커버리지 95%의 높은 색재현율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Delta E < 2를 충족하여 오리지날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며, 출하 전에 각 제품을 세심하게 교정하여 이를 보증하는 캘리브레이션 레포트를 동봉한다.

초고속 주사율 160Hz와 Fast IPS 패널의 1ms(GTG)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면서도 날카롭게 보여준다. 어댑티브 싱크 및 G-Sync 호환으로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인풋렉 제어, 게임모드를 비롯해 선명하고 빠른 게임 화면을 제공하는 Smart MBR, 어두운 화면에서도 세밀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Shadow Boost, SmartFrame 등 훨씬 다양해진 게이밍 서포트 기능으로 승률을 높여준다. 특히 SmartCrosshair기능은 조준선의 색상을 배경화면 색상과 대비되는 색으로 자동 변경해 조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멀티뷰 PIP와 PBP 기능을 지원해 데스크탑과 콘솔게임기, 노트북과 PS5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2개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모니터 뒷면에 Halolight를 적용해 사용 환경 및 취향에 맞게 조명 모드, 밝기, 색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고, 4K 120Hz의 완벽한 콘솔 게이밍 환경을 지원하는 HDMI 2.1단자 2개와 DP 1.4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플스5, XBOX 등 멀티미디어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피벗, 높낮이 조절 및 스위블, 틸트가 가능한 멀티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어 유튜브 쇼츠, 직캠등 세로 컨텐츠를 위한 세로모니터로는 물론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스탠드 받침대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dot 패턴을 적용해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ESG를 실천하는 필립스 27M2N5810은 친환경 모니터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스티로폼 대신 종이쿠션을 사용하고 케이블류는 비닐 포장없이 동봉했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일반 중소 모니터들이 제공하지 않는 필립스 기술의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각종 설정을 OSD 버튼대신 마우스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한편 전원버튼의 LED 밝기를 낮추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LED 밝기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지영 기자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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