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윈은 소나무에이전시와 공동 개최 중인 'KQ 아트' 전시회의 모든 작품이 완판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꼴라보하우스에서 7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윈의 광물성 천연 생약 '운비제'를 활용한 작품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운비제' 작품들은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를 통한 치유 효과와 심리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너지사이언스 연구소 이영좌 대표는 전시 오픈 이벤트에서 운비제 작품의 에너지를 검증하며, K아트와 K힐링의 융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배드보스, 김성호, 엘리다니, 이혜정, 박성준, 김예린 등 여러 화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개최 일주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전시회 수익금은 조윈의 협력병원 암환우들의 치료비로 전액 기부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난치암 환우들의 치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조윈은 과학과 전통의학을 접목해 암 전문병원들과 제휴, 관찰임상을 통해 말기 암환우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 암 재발 방지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다. 또한 '캔서포트'라는 암전문 상담사를 양성하여 암환우의 멘탈케어, 식이, 운동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암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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