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비치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인 ‘버스트 II 에어(BURST II Air)’를 대원CTS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스트 II 에어(BURST II Air)’는 터틀비치 브랜드로는 첫 번째 게이밍 마우스로 기존 로캣의 버스트 라인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무선 게이밍 마우스임에도 47g의 초경량 마우스로 설계되어 사용자의 손목 피로감을 낮추고 더 빠르고 가벼운 마우스의 움직임을 제공한다.
꾸준히 사랑받은 버스트(Burst)의 대칭형이면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더욱 개선되어 그립감은 더 편안하고, 2.4GHz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의 듀얼 무선 연결 시스템을 통해 생산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제공한다. 650 IPS(16.5m/s) 추적 속도의 업그레이드된 Owl-Eye 26K DPI 광학 센서로 매끄럽지만 정확하고 빠르게 플레이가 가능하며, 조절 가능한 디바운스를 갖춘 TITAN 광학 스위치는 1억 번의 클릭 수명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엄청난 입력속도와 정확성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허 받은 텐셔닝 시스템으로 좌우 클릭버튼의 반응 시간을 개선하고 정확한 클릭을 제공하여 클릭의 만족도를 개선시켰으며, 하이브리드 스케이트 설계로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네 개의 소형 또는 두 개의 대형 열처리 PTFE 스케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개선된 터틀비치의 새로운 스웜 II(Swarm™ II)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지능형 조명, DPI 설정,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통하여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조지영 기자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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