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를 완벽 지원하며, 내구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비즈니스 플랫폼 메인보드 MSI PRO A620M-C EX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PRO A620M-C EX는 개인 소비자 및 정부 공공 조달 규격에 최적화된 메인보드로, AM5 소켓을 탑재해 AMD사의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라이젠 AI NPU가 탑재된 APU까지 사용할 수 있어 활용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MSI의 핵심 설계도 적용되었다. 5종의 보호 기능를 포함, 전원 커넥터를 보강한 ‘솔리드 핀 디자인’과 과전류 보호 설계가 탑재되어 장기간의 작동에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다.
포트 구성도 풍부하다. PRO A620M-C EX는 D-SUB, DVI-D, HDMI 및 디스플레이포트를 지원해 최대 4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2개의 M.2 슬롯 및 4개의 SATA 포트를 갖추고 있어 저장장치 역시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외부장비와의 호환성과 유지보수를 위한 디버그 LED, PCI 슬롯, COM 포트, 프린터 포트가 탑재되어, 정부 및 지자체의 PC 조달/입찰 규격에 완벽 대응한다.
성능 역시 훌륭하다. 차세대 DDR5 메모리 규격을 지원하며, PCIe 4.0 슬롯과 이를 보호하는 ‘스틸 아머’ 솔루션을 통해 필요에 따라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여 추가적인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위한 기가비트 랜을 제공하여 가성비 게이밍 PC 등 다양한 시스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cafe.naver.com/msicom, http://kr.msi.com)를 참조하기 바란다.?
조지영 기자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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