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랩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장애 아동을 위해 유명 아티스트 김참새와 콜라보 한 제품을 밀알나눔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기부하는 물품은 크린랩이 유명 아티스트 김참새 작가와 협업해 패키지 디자인한 제품으로 생활필수품 5,726박스(약 16만 5천 개)를 전국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협의회 소속 경기지부 어린이집 원아 25,000여 명에게 전달했다.
기부 물품 구성은 △김참새 슬라이딩 지퍼백(소/대) △김참새 크린장갑 일반, 어린이용 2종 △김참새 기프트세트 △김참새 물티슈 네이처 캡 △김참새 마스크 소형 화이트, 소형 프린트, 대형 화이트 등으로 구성된다. 크린랩과 김참새의 콜라보레이션은 ‘Caring for earthly life’라는 컨셉으로 우리가 아끼고 보존해야 할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위한 크린랩의 제품과 귀여운 캐릭터가 만나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크린랩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키트를 지원하여 ESG 경영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 실현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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