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사업자와 달리 누진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춥다고 계속 전기난방 기구를 사용하면 전기세 폭탄을 맞을 확율이 높다. 전기 난방기구 사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사업장들과 달리 가정에서는 반드시 열 효율등을 고려해 난방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전기난로 등은 작은 제품도 1000W 정도의 소비전력으로 작동하며 보통 2000W 이상의 전력을 꾸준히 소비한다. 이런 이유로 전기세를 걱정하는 유저들은 보일러와 함께 전기매트나 온수 매트 등을 사용해 추위도 피하고 전기세도 절약하고 있다. 특히 온수매트는 낮은 소비전력으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난로등과 달리 금방식거나 뜨거워지지 않아 고가임에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한일전기 PWM-2000DB 포근 온수매트는 거실이나 침대 등에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매트 내부에 순환하는 물만 직접 가열하는 분리형 순환수 직가열 순환 시스템을 적용해 매트 전체에 빠르고 고르게 열을 전달하며 모터순환 방식이지만 BLDC 모터를 사용해 소음등의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좌/우 분리난방이 가능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으며 알러지 케어 시스템과 전자파 차단 등의 기술이 적용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성안내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호스가 없는 초슬림 매트를 적용해 몸에 배기는 불편없이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있다.
약 300W 정도에 불과한 낮은 소비전력으로 전기세를 아끼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뷰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고 실 테스트를 통해 전기매트나 일반 온수매트와의 차별성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온수 보일러와 온수매트, 잔수제거 키드가 포함되어 있고 사용설명서와 퀵 매뉴얼을 제공한다.
온수매트의 모습으로 1950 x 1450mm 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 거실이나 퀸사이즈 침대에 설치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성인 두명 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호스가 없는 초슬림 두께로 편하게 누워 잠들 수 있다. (일부 온수매트는 누웠을 때 호스가 등을 눌러 신경을 자극한다.)
특히 이 제품은 매트 보관이 힘든 경쟁 모델들과 달리 고주파 압착 방식을 적용해 쉽게 매트를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작은 크기로 접을 수 있어 작은 수납장 등에 넣어둘 수 있다. (일반 온수매트는 두껍고 접히지도 않아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이 상당히 힘들다.)
매트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으며 천 재질을 사용한 경쟁 모델들과 달리 특수 방수원단을 사용해 때가 잘 타지 않으며 음료수 등을 쏟았을 때 쉽게 닦아날 낼 수 있다.
호스를 통해 물이 이동하는 일반 온수매트와 달리 이 제품은 고압착 방식으로 설계해 사진에 보이는 라인을 따라 물이 이동한다. 호스 부근만 뜨거운 일부 온수매트와 달리 매트 전체에 물이 흐르도록 설계되어 구석자리 에서도 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전자차를 차단하는 EMF 인증을 확득했으며 알리지 테스트 검증도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라돈이나 유해불질 등의 불검출로 성인뿐만 아니라 거실에서 자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MF는 한국전기전자 시험연구원에서 인증을 획득했으며 알러지와 라돈은 국가공인 시험기관 KOTITI에서 검증했다.)
두꺼운 일반 매트들과 달리 아주 날렵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테두리 부분은 깔끔하게 마감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온수 보일러와 편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호스 길이가 넉넉하며 (약 135cm) 퀵 커넥터를 적용해 손쉽게 보일러와 탈부착 할 수 있다. (연결 및 사용방법은 테스트 부분에서 설명드릴 예정이다.)
온수 보일러의 모습으로 200mm x 250mm x 160mm 의 크기로 협소한 공간에도 쉽게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다. 1.6Kg 의 무게에 물을 가득 넣으면 무게가 더 늘어나지만 부담스럽지 않아 편하게 들고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었다. 블랙 컬러를 적용해 때가 잘 묻어나지 않으며 곡선의 멋을 살려 제품이 상당히 귀여워 보인다. 또한 버튼이 있는 상단에는 광택 재질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제품은 25도부터 50도 까지 온도설정이 가능하며 약 20분 정도의 빠른시간내에 설정한 온도에 도달한다. 또한 설정한 온도에 맞게 BLDC 모터가 온수를 순환시켜 온도를 유지하며 좌우 개별온도 조절이 가능해 두명이 자신에 맞는 온도로 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온수 보일러 상단의 모습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제품 조작에 서투른 어르신 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음성안내 기능 지원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심플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물온도나 지원 기능을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트 좌/우 온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음량 설정과 버튼 잠금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측면에는 물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LOW~HIGH LED가 장착되어 있으며 취침 설정과 예약설정을 위한 버튼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몸이 찌뿌둥 하거나 피곤할 때 찜질을 할 수 있도록 찜질모드를 제공한다. 상단의 찜질 버튼을 누르면 2시단 동안 최고온도 (50도) 로 작동해 찜질 효과를 즐길 수 있다. (2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꺼진다.)
상단에는 물을 주입할 수 있도록 급수마게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으며 급수마개 에는 오링이 장착되어 누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통풍구를 지원해 안정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아이들이 보일러를 임의 조작해 (과도하게 온도를 올려) 저온화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잠금 모드를 제공하며 바닥에는 사진과 같이 버튼이 설치되어 있어 바닥과 보일러가 접촉하지 않으면 (온수 보일러가 넘어지거나 온수보일러를 들 경우)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온수 보일러 후면부의 모습으로 좌/우 분리 난방이 가능한 제품답게 두 개의 출수구를 제공하며 차워진 매트의 물이 보일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입수구를 제공한다. 또한 220V 전원 커넥터가 연결되어 일반 가정에서 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전원 단자에도 접지 처리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허받은 분리형 순환수 직가열 순환 시스템 적용과 다양한 기능지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실 사용을 통해 제품 사용법 및 특징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 장소는 25평 가정집의 거실이다. 가구 배치등을 보면 대략적인 공간이 예측될 것이다. 매트를 설치했을 때 여유가 넘치는 것으로 보아 더 좁은 거실공간에도 충분히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일반 온수매트와 달리 쿠션감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매트등을 설치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필자의 경우 소음방지 매트가 깔려진 상태여서 충분히 쿠션감을 느낄 수 있었다.
매트의 위/아래 구분법은 간단하다. 매트를 펼쳤을 때 사진에 보이는 연결끈이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는 커버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위를 향하거나 호스를 꼬이지 않게 풀었을 때 퀵 커넥터의 버튼이 보이면 된다.
성인 남성이 누웠을 때 약 절반 정도의 공간을 차지했으며 (참고로 184cm/88Kg) 아이와 함께 누웠을 때 여유가 넘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성인 두명 정도는 여유롭게 누울 수 있으며 성인 두명과 아이도 같이 누워 있을 수 있다.
퀸 사이즈 침대에 매트를 설치한 모습으로 딱 들어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 자체가 퀸사이즈 침대에 맞게 설계된 제품으로 가정에 있는 대부분의 침대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싱글침대에 매트를 설치한 모습으로 약 3/4 정도의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퀸 사이즈에 특화된 모델이지만 좌/우 분리난방이 가능해 싱글침대 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접히는 부분을 꺼주면 된다.)
이번에는 작동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 제품은 퀵 커넥터를 제공해 온수 보일러와 매트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딱 소리가 나게 커넥터를 밀어주면 장착이 완료된다.) 이후 전원을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눌러 작동시킨 후 HIGH 에 LED가 켜질때 까지 물을 넣어주면 된다. (매트로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계속 지켜보며 물을 넣어주어야 한다.)
현재 사용하는 온수매트는 사진과 같이 커낵터가 구성되어 있다. 일일이 호스를 연결하고 노수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볼트를 조여주는 방식인데 결합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매트의 물을 뺄때 고생해야 한다. 이와달리 한일전기 PWM-2000DB 포근 온수매트는 퀵 커넥터 방식을 제공해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었으며 분리시 물이 바닥을 적시는 일도 없었다.
물을 가득 넣어주고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면 매트에 물이 지나가는 부분이 살짝 볼록해 지게 되며 빠르게 뜨거워 진다.
매트 구석구석 열이 전달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온도를 40도로 맞춘 상태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열분포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구석까지 확실하게 온수가 전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정 부분만 뜨거운 일부 난방기구와 달리 어디에 있어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상단에서 좌/우 분리난방이 된다고 말씀드렸다. 실제 기능이 원할하게 작동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온도차를 크게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해 보았는데 온도가 확연하게 다른 것을 알 수 있았다. 혼자 사용할 때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으며 두명이 누워 있을 경우 개인의 컨디션에 맞게 온도를 설정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온수매트 작동중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300W 부근에서 소비전력이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온도에 따른 소비전력 변화는 크지 않다. 온도를 높여도 소비전력이 과도하게 높아지지 않으며 온도를 낮춘다고 소비전력이 확 떨어지지 않았다.
작동중에는 300W±20W 정도로 작동했으며 온도가 높아 온수보일러가 작동되지 않을 경우 소비전력이 급격이 떨어진 후 서서히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정한 온도에 맞게 온수보일러가 자동으로 동작하는 것이다.)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전기를 사용하는 난방기구는 1000W 이상으로 작동하는 것이 대부분 이다. 낮은 소비전력이 매력적인 모델로 게이밍 PC를 작동하는 정도의 전기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다.
소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거실 중앙에서 테스트 했을 때 25~26dB 정도를 보여주었으며 온수 보일러 바로 앞에서 측정했을 때 26~29dB를 보여주었다. 귀를 가까이 대야 작동음이 들리는 수준으로 소음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테스트 내내 '이렇게 조용할 수 있나 ' 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기를 살짝 들어 보았는데 바로 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수로 제품이 넘어지면 바로 꺼지기 때문에 과열로 인한 화재나 고장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도입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자파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알리지 테스트 검증도 통과했다. 또한 라돈이나 유해물질 등도 검출되지 않아 예민한 동물이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말씀드린 부분 이외에도 잠금모드, 과열방지 온도퓨즈, 과열차단 스위치, 물부족 감지센서, 자가진단 모드, 온도 센서, 과전류 차단퓨즈, 동파 방지, 자동종료 티이머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화지 및 사고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는 온수매트나 기존 전기매트 등은 천으로 마감되어 커피나 각종 음료수를 쏟았을 때 얼룩이 그대로 남는다. 세탁기로 세탁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했는데 이 제품은 액체등을 쉽게 닦아낼 수 있어 깔끔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두유를 쏟은 후 걸레를 이용해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특수 방수원단을 사용해 액체가 흡수되지 않았으며 완벽에 가깝게 닦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트를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야 할 때 손쉽게 물을 뺄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테스트를 마치고 포장을 위해 퀵 커넥터를 분리한 모습으로 물이 빠지는 구형 제품들과 달리 물이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잔수제거 키트가 물을 막아주는지 알고 마루에서 장착했다가 바닥이 물바다가 되었다. (필자와 같이 설명서를 대충 확인하지 말고 정독하기 바란다.)
매트의 퀵 커넥터에 잔수제거 키트를 장착하면 매트 내부에 있는 물이 나오게 된다. 사진과 같이 매트를 접어가며 압력을 주면 내부의 물을 쉽게 빼낼 수 있다. @ 작동되는 상태에서는 물이 상당히 뜨거우며 서서히 물이 식기 때문에 하루정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빼주기 바란다. 또한 잔수제거 키트는 화징실과 같이 배수가 되는 곳에서 장착해야 한다.
온수 보일러의 물빼기는 더 간단하다. 상단의 급수마개를 분리하고 기기를 기울여 물을 빼주면 된다.
대부분의 온수매트는 호스가 내장되어 쉽게 접을 수 없다. 크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보관이 어려운 단점이 있는데 반해 한일전기 PWM-2000DB 포근 온수매트는 사진과 같이 작게 접을 수 있어 서랍장이나 짜투리 공간에 쉽게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너무 올라 버린 가스와 전기세 때문에 난방비를 걱정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필자도 전기세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회사에서 전기난로 사용을 최소화 하고 집에서는 온도를 낮춰 보일러가 도는 것을 최대한 미루고 있다.
리뷰를 진행한 한일전기 PWM-2000DB 포근 온수매트는 전기세 부담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핫 아이템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작동되는 수준의 전기를 사용하면서도 넓은 면적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매트와 달리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고 열이 매트에 그대로 남아있어 제품을 꺼도 오랜시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저소음 설계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처음 모터구동 방식이라는 정보를 보고 소음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예상을 비웃듯 대단히 조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년 이상 다양한 온수매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이었던 것이 소음이었다.) BLDC 모터사용으로 소음을 최소화 한 모델로 잠들때 소음에 민감한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매트 전체에 열이 전달되는 것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어느 위치에 앉거나 누위 있어도 거의 동일한 온도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랫목과 같이 뜨거운 자리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좌/우 분리난방이 가능해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게 온도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었다.
손쉬운 사용법도 칭찬하고 싶다. 일부 제품의 경우 기술력을 강조하기 위해 복잡하게 설계하곤 하는데 이 제품은 직관적인 버튼 구성에 음성안내 까지 더해져 전자기기 조작에 서투른 어른들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손쉽게 매트의 물을 뺄 수 있는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트는 물을 빼기가 대단히 힘든데 반해 (호스 부분에 펌프를 연결헤 물을 밀어주고 있다.) 이 제품은 퀵 커넥터를 사용해 분리해도 물이 흐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잔수제거 키트를 제공해 화장실 등에서 쉽게 물을 빼낼 수 있었다.
다양한 안전 시스템 적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며 방수 특수원단 사용으로 쉽게 오염되지 않고 오염물을 편하게 닦아낼 수 있는점도 인상적이었다. 또한 매트에 호스가 설치되지 않아 배기는 느낌이 없는점도 칭찬하고 싶다.
부담없는 가격과 유지비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유저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 성능과 기능, 편의성으 모두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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