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테리아 러셋(TEREA Russet)’과 ‘테리아 티크(TEREA Teak)’를 전국 판매한다고 밝혔다.
테리아 일반 맛 라인업에 속하는 ‘테리아 러셋’과 ‘테리아 티크’는 정통 담배맛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테리아 러셋’은 깊이 있는 묵직함을, ‘테리아 티크’는 균형 잡힌 부드러움을 전달한다.
‘테리와 러셋’과 ‘테리아 티크’ 출시로 테리아 일반 맛 제품군은 ▲테리아 앰버(TEREA Amber) ▲테리아 실버(TEREA Silver)를 포함 총 4종으로 확대됐다. 테리아 스틱 전체로 보면, 일반 맛 제품군(4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7종)의 총 15종으로 확대된다.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들이 더욱 다양한 비연소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테리아 러셋’과 ‘테리아 티크’는 12월 7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과 전국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기존 테리아 제품군과 동일한 4800원으로 책정됐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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