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이즈가 유통하는 게이밍 노트북 ‘HP 빅터스 16’이 11월부터 진행한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G마켓 빅스마일데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행사 초반 조기 품절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HP는 국내 게이밍 노트북 마켓 쉐어 23년 매 분기 연속 1위를 차지(23Q1 31.6%, 23Q2 29.3%, 출처:IDC) 하며 게이밍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지난 6일, 11번가 LIVE11을 통해 또 한번의 완판 신화를 갱신한 ‘HP 빅터스 16’(VICTUS16)은 강력한 성능, 16인치 대화면을 갖춘 HP의 대표 게이밍 노트북이다. (주)에스라이즈는 예상치 못한 품절 행진으로 구매를 놓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HP Korea’와 긴급 협의,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전했다.
11월 말 국내 입고 예정 긴급 추가 생산물량은 예약 구매 고객에 한해 NVMe Gen4 512GB SSD, 한컴 오피스 등 사은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로 진행되는 ‘HP 빅터스 16 인텔’(16-r0148TX, 16-r0089TX)에는 13세대 HX 시리즈, 인텔 프로세서 랩터레이크(Intel Raptor Lake) i7-13700HX가 탑재되었다. 일반적으로 게이밍 노트북에 장착되는 H시리즈에서 증가한 코어 수, 차원이 다른 절대적 출력의 HX 시리즈는(인텔 모바일용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 최상위) 하이 퍼포먼스 게이밍 노트북 HP VICTUS 16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암드빅”이라는 애칭을 가진, ‘HP 빅터스 16 AMD’(16-s0201AX, 16-s0101AX) 또한 세계최초 5나노미터(nm) 공정을 통해 생산된 코드명 ‘피닉스(Phoenix)’ R7-7840HS, R5-7640HS 최신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 기존 Ryzen 5000 시리즈 대비 최대 800Mhz, 단일 스레드 성능은 최대 29% 향상되었으며 AMD RDNA2 그래픽 및 ‘라이젠 AI(Ryzen AI)’ 기술 통합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HP 빅터스 16’ 전 라인업 모두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 기반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가 탑재되었다.
성능과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 한층 도약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NVIDIA® GeForce RTX™ 40 series graphics)은 이전 세대대비 전력 효율이 최대 3배 향상되었으며 엔비디아 DLSS 3, RTX 텐서 코어(Tensor Cores), 5세대 맥스Q(Max-Q) 기술 탑재로 초고해상도와 고품질 프레임, 낮은 시스템 대기 시간 등 뛰어난 화질과 동시에 극대화된 그래픽 성능을 구현한다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를 통해 시스템 레이턴시(latency)를 최대 50% 단축하였으며 게이머에게 필요한 응답성과 정확성,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MUX 스위치 적용으로 개별 GPU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중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며 AAA 게임이나 GPU 집약적인 작업 등 보다 극대화된 그래픽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다.
‘HP VICTUS 16’은 △최대 QHD 대화면 40.9cm(16.1형), △3면 마이크로 엣지 디스플레이, △최대165Hz, △IPS패널, △300nits, △Flicker Free 적용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뛰어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환경과 sRGB 100%의 풍부한 컬러감, 높은 색재현율 또한 ‘HP VICTUS 16’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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