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가 애플 공식 맥세이프 인증(MFM)을 받은 고속무선충전기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아이폰·에어팟·애플워치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3In1 무선충전기(모델: MC610)와 아이폰·애플워치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2In1 무선충전기(모델: MC510)다.
애플의 iPhone 12 스마트폰 모델부터 도입된 맥세이프 기술은 공식 인증(MFM)을 받은 제품만 최대 15W의 안전한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자석식 무선충전 모듈인 맥세이프 방식을 통해 아이폰을 간단히 탈부착해 고속 무선충전하며, 최신 애플워치9, 울트라2, 에어팟 프로2를 동시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신제품 3In1 무선충전기(모델: MC610)는 기존 MC310 모델과 비교해 애플워치 7세대, 8세대, 울트라까지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어떤 테이블에 올려 둬도 우아한 느낌을 더하는 멀티 고속무선충전기 제품이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맥세이프의 상하 각도를 위아래로 최대 60° 조절할 수 있으며, 애플워치의 경우 수평으로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다. 특히 에어팟에 적용된 자석 방식의 맥세이프 충전케이스까지도 지원한다.
신제품 2In1 무선충전기(모델: MC510)는 아이폰과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애플워치 8세대, 9세대, 울트라2까지 동시 충전 가능한 듀얼 고속무선충전기 제품이다. 애플 공식 맥세이프 모듈을 탑재해 일반 무선충전기의 7.5W보다 빠른 속도인 15W 충전이 가능하며, 안전성과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특징이다.
충전 시 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과전류를 방지하는 기능과 높은 전압이 입력됐을 때 과전압을 차단하는 기능이 적용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복잡하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충전 사용성을 높인 콤팩트하고 실용적인 ‘I’형 디자인을 지녀 집안이나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 어디에 놓아도 인테리어 소품으로써도 손색이 없다. 심플하고 세련된 것을 선호하는 20~30대 여심(女心)을 유혹하고 감성을 자극할 만한 컬러(그레이, 화이트, 민트, 핑크)와 함께 가성비와 가심비 넘어 ‘나심비(나+가심비)’를 갖추고 있다.
아트뮤는 신제품 고속무선충전기 2종은 애플 MFM 인증 맥세이프 무선충전 모듈의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쳐 호환성과 안정성은 물론 iOS 업데이트 후 오류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며, 집과 사무실 어디에서든 아이폰·에어팟·애플워치를 동시 충전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필수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아트뮤는 MC510과 MC610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예약 한정 특별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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