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에서 트라이앵글 패턴의 전면 패널 디자인과 엣지 스마트쿨링 팬의 조화로 어디에나 어울리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쿨링 성능을 선사하는 ‘앱코 G21M 니트’를 출시했다.
앱코 G21M 니트 케이스는 앱코 G20M 미니킬러 케이스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G20M 미니킬러 케이스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전면 패널에 트라이앵글 메쉬 패턴을 더해 내부 공기 흐름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강조한 케이스다. 또한, 전면 패널을 통과해 비추는 엣지 팬의 5색 RGB 패턴으로 사용자는 더욱 미려한 RGB감성을 느낄 수 있다.
앱코 G21M 니트는 M-ATX 메인보드까지 지원하는 미니타워 케이스임에도 상단 2열 수랭쿨러 및 325mm의 VGA 장착 공간을 지원해 준수한 성능의 게이밍 시스템을 담아낼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쿨링 성능과 PWM 신호를 활용해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앱코 엣지 140 · 120 스마트쿨링 FRGB 팬을 전 · 후면에 각각 장착하고 있어 고성능 부품의 발열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쿨링 팬의 LED는 상단의 리셋 버튼을 통해 켜고 끌 수 있어 사무용 케이스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앱코 G21M 니트 케이스는 8월 25일 오늘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52,500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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