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갤럭시 워치6 출시에 맞춰 ‘티머니 갤럭시워치’ 앱 이용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갤럭시 워치6를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앱으로 ‘티머니 갤럭시워치’ 앱을 강조하는 한편,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티머니 갤럭시워치’ 앱은 구글플레이 ‘2021년 올해를 빛낸 웨어 앱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갤럭시 워치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티머니 갤럭시워치’ 앱 하나면 지갑이나 카드 없이도 대중교통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에서 간편하게 잔액 조회가 가능하고, T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편의점, 카페 등 티머니 유통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티머니 갤럭시워치 앱은 갤럭시 워치6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동만 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앱이나 화면을 켜지 않고 갤럭시 워치를 단말기에 태그만 하면 결제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다. 신용/체크카드, 간편결제(토스,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충전수단을 제공하며, 자동충전도 미리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후불청구형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고, 대중교통 할인이 제공되는 신용카드 등록 시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티머니는 ‘모바일티머니’와 ‘티머니 갤럭시워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장 스마트한 교통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대중교통 업계 종사자들과 상생 발전하며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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