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주방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크린랲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 ‘크린랩몰‘에서 총 18종의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의 수세미를 선보인다.
우선 흔히 볼 수 있는 직사각형의 녹색 수세미인 ‘다목적 수세미’는 특수 합성 연사에 고운 연마 입자가 고르게 분포되어 세척 효과가 뛰어나며, 사용 후 물기가 쉽게 말라 위생적이다. 프라이팬 겉면의 기름때 등 닦기 힘든 부분을 닦는데 제격이다. ‘망사 수세미‘는 망사 구조로 거품이 풍부하게 나며 흠집없이 깨끗한 식기 세척이 가능하다. 또 물기가 잘 말라 위생적이다. ‘스폰지 수세미‘는 강력 나일론 수세미와 부드러운 스폰지의 이중 기능을 갖췄다. 거친 나일론 수세미로 눌어붙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면으로 유리나 사기그릇 등을 씻을 때 사용하면 좋다. ‘메탈 수세미‘는 철기 식기, 불판, 석쇠 등 타거나 눌어붙은 찌꺼기 제거에 탁월하다.
기존의 쉽게 볼 수 있는 수세미 외에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초간편 세제 수세미도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린랩 촉촉한 수세미’는 물티슈처럼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수세미로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물만 있으면 세제 없이도 설거지가 가능하다. ‘크린랩 착한 종이 수세미’는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해 양이 많은 설거지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한 장씩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하며, 헤드 고리가 있어 야외 활동 시 걸어두고 사용하기에도 좋다. 그 외 ‘버블 수세미’, ‘아크릴 수세미’, ‘원데이 생활수세미’ 등 모양과 세정력에 따라 다양한 수세미를 선보이고 있다.
세균 번식이 쉬운 수세미는 전자레인지 및 뜨거운 물에 살균하는 등 주기적으로 소독해 주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관리가 어렵다면 보통 한 달에 한 번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또 수세미 구매 시에는 되도록 두께가 얇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께가 얇은 수세미는 건조가 빨라 세균 번식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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