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인텔 13세대 HX 프로세서와 RTX 40 그래픽,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초슬림 전문가용 노트북 '크리에이터 Z16 HX Studi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SI '크리에이터 Z16 HX Studio B13VGTO-i9 WIN11'는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i9-13950HX 및 지포스 RTX 4070, DDR5 메모리를 탑재해 비디오 편집, 렌더링 등 고사양 워크로드 작업에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포토샵, 에프터이펙트 등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과 최적화된 NVIDIA Studio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 16인치의 대화면, 90Whr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18.4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CNC 공법이 적용된 알루미늄 메탈 바디는 견고한 내구성과 세련미를 갖췄으며, PD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문가용 모니터 기준을 충족하는 QHD+ 터치패널 ▲넓은 방열 면적의 베이퍼 챔버 쿨러 ▲키 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스틸시리즈 Per-Key RGB 키보드 ▲뛰어난 몰입감의 다인오디오 스피커 등 최고의 작업 환경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cafe.naver.com/msicom, kr.msi.com)를 참조하기 바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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