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의 프리미엄 케이스 브랜드 SUITMASTER의 ‘211T 로버스트’ 미니타워 케이스가 컴퓨존에서 단독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개성이 중시되는 이른바 ‘MZ세대’로 대표되는 개인화는, 컴퓨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SFF (Small Form Factor)’ 로 불리는 Mini-ITX 규격의 소형 케이스에 대한 인기로, 고성능의 하이엔드 PC를 매우 작은 케이스 안에 조립해 인테리어 및 미니멀한 감성을 챙기는 추세가 있다. 그러나, SFF 케이스는 일반 사용자가 조립하기에는 고가라는 점과 조립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해 살짝 더 큰 규격의 케이스로 M-ATX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미니타워 케이스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앱코 SUITMASTER 211T 로버스트 케이스는 전면에 200mm 쿨링 팬을 디자인 특징으로 하는 미니타워 케이스다. 독특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공간 활용성과 인테리어가 강조될 뿐 아니라, 뛰어난 기능성으로 용도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찾는 케이스가 되었다. 대형 규격의 쿨링 팬과 상단 240mm 수랭쿨러 지원을 통한 준수한 쿨링 성능, 버튼 식 RGB 조절과 LED ON · OFF 기능, 최대 335mm의 그래픽카드까지 장착이 가능한 호환성 등 부족함이 없는 케이스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더욱 저렴한 가격에 로버스트 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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