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5년 연속 외산 브랜드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의 자료에 따르면, MSI는 작년에 이어 2022년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외산 브랜드 누적 판매량 1위의 영예를 달성하였으며, 이는MSI가 본격적으로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뛰어들었던 2018년 이후 5년 연속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1위의 영예를 달성하기까지 MSI는 우수한 품질의 모니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품질 강화에 집중했다. 대표적으로 2022년 최고의 인기 모니터로 꼽히는 ‘MSI 옵틱스 G271’은 27형 FHD(1920*1080) IPS 패널과 144Hz, 1ms의 우수한 성능에도 동급 제품 중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우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더 얇아진 이너 베젤과 최대 주사율 170Hz로 향상시킨 ‘MSI 옵틱스 G271’의 두번째 모델, ‘MSI G2712’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는 등 품질 강화에 나섰다.
이밖에도 32형 풀HD(1920*1080) 1500R 곡률의 편안한 시야와165Hz, 1ms MPRT의 빠른 응답속도가 일품인 ‘MSI 옵틱스 G32C4’과 함께, 21:9 울트라와이드의 34형 UWQHD(3440*1440) 해상도로 압도적인 게이밍 몰임감을 선사하는 ‘MSI 옵틱스 MAG342CQR’은 뛰어난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추며,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는 등 이번 영예의 일등공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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