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압도적인 성능과 지원 능력을 갖춰 ‘끝판왕 메인보드’로 높은 명성을 누리는 갓라이크 시리즈의 최신작 MSI MEG X670E 갓라이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X670E 갓라이크는 압도적인 전원부와 MSI의 독자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총 27페이즈의 디지털 파워 전원부는 프로세서의 부하를 완벽하게 견딜 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장기간 PC를 사용하는 환경에서의 성능도 확보했다. 또한 10레이어 PCB 기판을 사용하여 신호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으로 발열에 대한 내구성도 갖췄다.
뛰어난 확장성도 함께 제공된다. X670E 갓라이크는 4개의 M.2 SSD 슬롯을 기본 제공하며 2개의 M.2 슬롯을 추가 제공하는 ‘M.2 익스팬더-Z’를 사용할 수 있어 최고 수준의 저장장치 확장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M.2 슬롯 전체에 강화된 M.2 쉴드 프로져를 제공, 다수의 M.2 SSD를 사용하더라도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고성능에 따른 발열 대책도 완벽하다. X670E 갓라이크는 전원부와 히트파이프를 연결, 발열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발열 해소에 유리한 대형 알루미늄 I/O 쉴드, 방열면적을 극대화하는 물결무늬 방열핀을 전원부에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전원부를 위한 전용 백플레이트까지 더해 높은 발열에 대비한 MSI의 기술이 모두 접목되었다.
무선 네트워크 및 커스터마이징 면에서도 탁월하다. 특히 10G, 2.5G 듀얼 랜과 Wi-Fi 6E를 모두 지원하여 유무선을 가리지 않는 최고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LCD 터치패널을 통해 시스템의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M-비전 대시보드와 같은 최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끝판왕 메인보드’의 명성을 다시 확인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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