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가 스마트폰부터 태블릿까지 커버하는 접지형 듀얼 초고속충전기 'USB PD 45W PPS GaN 접지 초고속충전기' 3종을 31일 출시한다.
신제품 접지형 초고속충전기 모델은 △GA110(USB-PD 1포트) △GA210(USB-PD 1포트, 퀵 차지 3.0 1포트) △GA310(USB-PD 2포트, 최대 45W 출력 지원) 총 3종으로, 질화갈륨(GaN) 소자 적용으로 더 빠르고 강력해졌다.
아트뮤 GaN 접지 멀티 고속 충전기는 세계 최고의 질화갈륨 전력 칩 기업 '나비타스(Navitas)'의 GaNFast칩을 장착해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단일 충전 시 최대 45W의 출력으로 최신 맥북에어와 갤럭시북2 프로 등을 고속 충전할 수 있으며, 다중 PPS(Programmable Power Supply) 적용을 통해 초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최신 태블릿(애플 아이패드 에어/프로/미니, 갤럭시탭 S8/S7 외), 스마트폰까지 2대 동시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안정성을 검증받은 KC인증 제품이다. 지능형 최적 전압 관리(INOV), 과전압 보호 기능(OVP), 온도 과열 보호 기능(OTP), 과전류 보호 기능(OCP), 과출력 단락 보호 기능(SCP) 등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슬림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등을 충전할 때 누설전류를 차단해 기기 오작동 및 전자파, 감전 등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접지형 설계가 적용됐으며, 전원 식별이 가능한 LED 인디케이터 기능과 그립감을 높인 패턴 포인트 디자인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아트뮤는 GaN 접지 초고속충전기 출시를 기념해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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