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RTX 30급 고성능과 높은 휴대성에 고화질 미니 LED 디스플레이까지 더한 프리미엄 노트북 '프레스티지 16 A12U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레스티지 16 A12UD'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Ti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하고도 16.8mm의 얇은 두께와 1.9k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12세대 인텔 코어 i7-1280P를 내장해 이미지 편집, 그래픽 작업에서 압도적인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보여준다.
16인치 16:10 비율의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1000’ 인증을 획득하여 1,000니트(Nits)의 최고 밝기와 100,000:1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한다. 여기에 ▲QHD+ 고해상도 ▲165Hz 고주사율 ▲Delta-E<2 모니터 색 정확도 ▲DCI-P3 100% 색영역 등을 지원하여 세밀한 컬러와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PD 충전을 지원하는 썬더볼트 4와 82Whr 대용량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어댑터 없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체 인식 기술을 이용한 지문/얼굴 로그인, 앱을 통해 분실된 노트북 위치를 찾아주는 파인드 위드 타일(Find with Tile) 등 수준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cafe.naver.com/msicom, kr.msi.com)를 참조하기 바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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