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엠은 화면은 키우고 덱스 기능을 지원해 확장성이 뛰어난 포터블모니터 ‘SMACO M158FT DEX IPS 멀티터치 포터블 HDR’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SMACO M158FT DEX IPS 멀티터치 포터블 HDR은 15.8형 크기의 화면을 지닌 다기능 포터블 모니터다.  화면 크기는 15.8형으로 기존 13형 보다 더 많은 화면을 보여줄 수 있으며, 무게는 본체만 928g으로 기존제품 보다 화면크기가 커진 만큼 무게도 조금 늘었다.

SMACO M158FT DEX IPS 멀티터치 포터블 HDR의 지원해상도는 1920x1080 풀HD로 대부분의 작업에서 깨끗하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USB 타입C 및 HDMI 단자를 제공해 삼성 갤럭시S22 등에 연결하면 DEX 기능을 지원해 윈도우 PC 같은 느낌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포터블 모니터들은 미니HDMI만 지원해 PC에 연결하기 조금 불편했지만, 이 제품은 일반 HDMI 단자를 내장해 PC용 보조모니터로 활용하기 좋다.

10포인트 멀티 터치 스크린 기능을 넣었으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2개의 2W 내장 스피커, 이어폰단자, HDR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한다. 노트북에 연결하면 듀얼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하며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하면 멋진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로 변신한다.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며 전용 커버를 제공해 수납 및 이동이 편리하다.

전용커버를 사용하면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거나 제품을 세울 수 있고 본체와 전용커버를 합한 무게는 1,321g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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