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를 통해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GT77 및 GE67 HX, 프레스티지 16 노트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 제품인 '타이탄 GT77 12UHS'는 데스크톱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HX 및 RTX 3080 Ti를 탑재해 게임, 3D 애니메이션, 솔리드웍스 등 고사양 프로그램에서 막힘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4K UHD ▲체리 MX 기계식 키보드 ▲99.9Whr 대용량 배터리 ▲DDR5 메모리 등 최신 기술과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레이더 GE67 HX 12UHS'는 세계 최초 QHD 240Hz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넓은 색 재현력과 높은 명암비, 트루 블랙 등 선명한 색감과 실감 나는 화질로 고해상도 영상 및 화려한 게임 그래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프레스티지 16 A12UD'는 최상의 성능과 휴대성, 보안성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12세대 인텔 코어 i7-1280P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Ti 그래픽을 탑재하여 오피스 작업, 영상 편집 등 쾌적하게 구동 가능하다. 특히 16:10 비율의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1000니트의 밝기와 100,000:1의 명암비로 어디서든 밝고 생생한 화면을 체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cafe.naver.com/msicom, http://kr.msi.com)를 참조하기 바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