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캣(ROCCAT)은 ‘콘 엑스피 에어(KONE XP Air)’ 2종을 한국 공식 수입사인 대원씨티에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콘 엑스피 에어(KONE XP Air)’는 올해 3월에 출시한 ‘콘 엑스피(Kone XP)’의 무선 버전으로 그 어떤 손에도 딱 맞는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하면서, 게임용 2.4GHz 스텔라 무선(Stellar Wireless)과 범용성 높은 블루투스 연결 및 유선 케이블로도 사용 가능하다. 완전 충전 기준으로 최대 100시간 이상에 달하는 배터리 지속시간과 10분만 충전해도 5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도킹 스테이션이 함께 제공되어, 더욱 편하고 빠른 무선 게이밍 환경 만들 수 있다. 무선 마우스임에도 5개의 RGB 구역과 반투명한 쉘의 완벽한 조합으로 더욱 화려해진 3D RGB 효과로 화려한 무선 마우스로 자리 매김하였으며, 마우스에 정교하게 디자인된 10개의 버튼과 'Easy-Shift[+]' 기술을 지원으로 29개 기능을 마우스에 맵핑하여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편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로캣의 최신 기술들이 모두 집결된 제품인 Kone XP Air는 타이탄 옵티칼 (Titan Optical) 스위치를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클릭감과 반응성에 내구성까지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인 19K DPI 오울아이(Owl-eye) 센서가 탑재되어 높은 정확성을 제공하고 더욱 빠르게 반응한다. 열처리된 최고급 PTFE재질의 마우스 피트로 사용하자 마자 극강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Kone XP Air의 '크리스탈(Krystal) 4D 마우스 휠’은 일반 마우스의 수직 클릭 및 스크롤 외에도 왼쪽 및 오른쪽 측면 입력이 가능한 반투명 소재로 제작 가볍고, RGB 조명까지 탑재되어 화려함을 완성하였다. 또한, 1.8m의 팬텀플렉스(PhantomFlex) USB-C 충전 케이블은 유연하고 가벼워 유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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