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는 중부 및 남부지역 일부에 집중된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손상된 자사 제품을 교체해주는 수해 지역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8월 8일, 서울과 강원 등 중부 지역을 시작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하면서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폭우는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해 지역 제품 교환 서비스는 마이크로닉스 및 쿨맥스 브랜드 파워서플라이와 PC 케이스, 게이밍 기어 등을 대상으로 한다. 보증기간 내라면 1:1 교환이 이뤄지며 보증 종료된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가 자사 신제품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닉스는 침수 피해 지역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해 지역 제품 교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www.micron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와 접수는 자사 고객지원센터(1522-6399)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