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지난 24일에 1, 2회 공개 후 화제를 모은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에 노트북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이유미·이안나(수지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영화 '싱글라이더'를 통해 주목 받은 이주영 감독이 연출·각본을 맡았다.

MSI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대세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소비자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안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cafe.naver.com/msicom, http://kr.msi.com)를 참조하기 바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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