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베스트셀러 웨어러블 제품군의 최신 모델인 ‘샤오미 스마트 밴드 7(Xiaomi Smart Band 7)’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샤오미 스마트 제습기(Xiaomi Smart Dehumidifier)’를 23일(목)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샤오미는 국내 취재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신제품 출시를 밝혔으며,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 밴드 7은 11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와 4가지 트레이닝 포인트를 통해 고객의 트레이닝 파트너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웨어러블 밴드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샤오미는 미밴드 6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제품을 또 선보인다. 샤오미는 지속적으로 웨어러블 제품을 발전시켜 사용자가 더욱 능동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력한 성능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샤오미 스마트 제습기는 Panasonic 이중 로터 압축기를 통해 낮은 진동과 강력한 소음 제어 기능을 탑재하고 강력한 힘으로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5가지 소음 감소 설계를 통해 최저 35.8dB(A)까지의 저소음 작동으로 침실, 창고, 욕실, 자녀방 등 다양한 공간의 제습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8시간 연속 제습이 가능한 4.5L 물탱크가 탑재되어 있어, 일일14L의 제습이 가능하다. 물탱크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므로 수면 중에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제습기는 Mi Home/Xiaomi Home 앱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Google Assistant 또는 Amazon Alexa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해 시작 시간 예약, 종료 시간 연장, 매일 24시간 사전 설정 건조 등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